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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 제치고 스마트카 특허 최강자..현대차는?

‘구글’, 삼성 제치고 스마트카 특허 최강자..현대차는?Hyundai
2014-05-07 10:01   읽음 6,774
[사진] 포드가 구글과 함께 개발 중인 Ford MyTouch


[데일리카 마히나 문 기자] 스마트폰(smart phone)은 이미 대중적인 컴퓨터로 떠올랐다.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은 일상이다.

조만간 스마트카(smart car)도 스마트폰과 비슷하게 대중적인 제품이 될 전망이다. 스마트카란 최첨단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한 자동차다. 때문에 스마트카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 어느 곳인지 관심이 높다.

미국 특허청이 발표한 스마트카 관련 특허 보유 현황에 따르면, 스마트카 특허를 다수 출원한 곳은 구글과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블랙베리, 노키아, 애플 등이 주요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자동차 상용화를 추진 중인 구글은 지난해 말 기준 미국에서 310건의 스마트카 관련 특허를 보유했다. 스마트카 관련 업체 중 최다 특허 출원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미국 스마트카 특허 출원 건수가 많은 기업이었다. 스마트폰 ‘갤럭시’ 브랜드로 유명한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을 조작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등을 특허로 출원했다.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건수는 총 234건이다. LG전자도 161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구글의 경쟁자인 애플은 상대적으로 스마트카 관련 특허가 적은 편이었다.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 건수는 총 35건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애플 스마트카 플랫폼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신형 쏘나타에 탑재한다고 지난 4월 발표한 바 있다. 카플레이는 애플이 개발한 스마트폰과 차량 멀티미디어 시스템 간의 연동 서비스다. 애플 카플레이가 장착된 신형 쏘나타는 올해 말 미국에 우선 출시된다.

mahina.h.mo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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