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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홀, 英 경찰에 1200대 경찰차 공급..리모콘 조작Vauxhall
2015-12-16 10:27:30
Vauxhall Astra Police cars 출처=ContractHireandleasing


[데일리카 마히나 문 기자] 복스홀이 영국에서 대형 경찰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오펠과 함께 GM의 유럽 공략용 전략 브랜드인 복스홀이 영국에서 경찰차 공급을 위한 대규모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국 잉글랜드 중남동부 베드퍼드셔 남부에 소재한 루턴시에서 복스홀은 2000대 이상의 차량을 공급한다. 공급받은 차량은 영국 전역에서 경찰차로 이용된다. 가장 많은 차종은 아스트라(Astra)로 총 1200대 가량이며, 이 차량들은 모두 영국 28개 지역에 위치한 경찰서에 공급된다.

Vauxhall police car 출처=AutoExpress

이는 영국 경찰차가 단일 브랜드와 일시에 계약한 경찰차 공급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이제 영국의 범죄자들은 사자 몸통에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지닌 그리핀 배지를 단 아스트라 차량을 피해 다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이번 자동차 공급 계약으로 경찰차가 되는 아스트라 차종은 1200대 모두 영국 체셔 지방에서 생산된다.

Vauxhall police car 출처=AutoExpress


아스트라 이외에도 코로사(Corsa)와 인시그니아(Insignia), 비바로(vivaro) 밴 등이 경찰차로 개조되어 공급된다. 일부 차량은 경찰차지만 2년 계약으로 영국 내 6개 소방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복스홀은 이번에 경찰차로 공급되는 차량에는 모두 자사의 신형 커넥티드카 기술인 온스타(OnStar)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스타 기술은 4G 모바일 인테넷 핫스팟을 제공하며 차량을 여닫을 때 원거리에서 리모컨으로 동작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Vauxhall special vehicles 출처=Vauxhall


데이비드 윌킨슨 영국 서중부경찰서 보급부장은 “경찰과 파트너들의 협력으로 구입하게 된 복스홀 경찰차는 역대 최대 규모”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ahina.h.mo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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