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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 공개..테슬라에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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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 공개..테슬라에 견제구Audi
2017-04-19 08:57 3,289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아우디가 2017 상하이 오토쇼를 맞아 전기차 컨셉인 ‘E-트론 스포트백’의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된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2019년 실제 출시 예정인 양산형 차량의 컨셉 모델이다. 아우디는 2020년까지 세 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그 중 하나가 E-트론 스포트백이며, 다른 두 대의 모델은 지난 3월 선보여진 Q6와 A8의 전기차 버전 A9 E-트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아우디는 새롭게 구성되는 전기차 라인업과 공격적인 모델 확장으로 테슬라나 루시드모터스와 같은 신흥 전기차 브랜드들을 견제한다는 전략이다. 테슬라 모델 3나 루시드모터스의 에어 모델이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지만,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아우디의 ‘관록’도 만만찮다.

경쟁 업체들에 견제구를 날릴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외관을 살펴보자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력적으로 펼쳐진 전면부 디자인이다. 차량 측면까지 넓게 확장된 업프론트 디자인은 새로운 형태의 헤드라이트와 함께 강인함을 선사한다. 범퍼나 그릴 디자인은 이전에도 봐왔지만,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의 네 개의 빛나는 링과 그릴의 라이팅 시스템은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모습이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아우디는 그릴에 독립적으로 컨트롤되는 500개의 LED가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인상적인 라이팅 시스템은 차량 후방에도 연결되었는데, 연한 푸른 빛의 전면부와 달리 후방에는 모든 빛깔이 붉은색으로 수놓아져 있으며, 테일라이트는 수평 일체형으로 꾸며졌다. 유려한 루프라인과 뒤가 길쭉하게 나온 쿠페형 보디스타일은 V 라인을 부각시켜주는 테일라이트 디자인과 만나 완벽한 균형감을 자랑한다. 후방에 박혀있는 네 개의 링은 전방과 동일한 색으로도 점등이 가능하다.


아우디는 E-크론 스포트백 컨셉을 “4문형 그란 투리스모 스타일을 입은 SUV”라고 소개했으며, “2018년에 출시를 기획중이다”고 덧붙였다. 2018년은 재규어 I-페이스가 데뷔하는 해이기도 하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E-트론 컨셉의 차량 동력원으로는 후방에 설치된 두 대의 전기모터로 통합 320kW(435마력) 파워를 발휘하며, 500km의 순수주행거리 능력을 보여준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6초가 걸린다고 한다.

차량 바닥에 위치한 배터리는 52:48의 훌륭한 분배비를 지녀 안정적인 주행을 뒷받침해준다. 차량 하단에는 23인치 림이 적용됐고, 사이드미러 대신에는 카메라가 장착됐다. 차량 내부는 양산형 모델에 적용되는 버츄얼 콕핏과 내부 제원 등이 보인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새로운 라이팅 시스템과 디자인을 담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은 곧 개막하는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실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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