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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볼보가 中서 생산할 전기차..국내에도 투입될까?
등록 2017-04-21 09:00
[사진] 볼보 S90


볼보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를 중국에서 생산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볼보는 19일(현지 시각) 개막한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을 중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볼보의 첫 번째 전기차는 오는 2019년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볼보 XC90


볼보는 또 이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수출한다고 덧붙였는데, 이에 따라 볼보 친환경차 비전에 있어서 중국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볼보자동차그룹 CEO는 “볼보는 중국 정부가 최근 대기 오염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는 환경, 품질, 안전 등 볼보의 핵심 가치와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전동화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해답이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볼보, CMA 플랫폼 스터디


볼보의 첫 번째 전기차는 볼보와 중국 지리자동차가 함께 개발한 CMA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해당 플랫폼은 지리차의 글로벌 브랜드 ‘링크&코’ 의 SUV 모델인 ‘01’에도 적용됐다.

볼보는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402~500km 수준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격의 경우, 지난달 렉스 케서마커스(Lex Kerssemakers) 볼보 USA CEO는 “볼보가 처음 선보일 전기차의 기본 가격은 3만5000달러(한화 약 3985만원)에서 4만달러(4554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대중 브랜드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통해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볼트 EV의 경우 출시 가격은 4779만원이다.

[사진] 볼보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보는 브랜드 모든 모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등 100만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의 순수 전기차가 중국에서 생산돼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것과 관련,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중국에서 볼보 최초의 전기차를 생산하지만 전체 물량을 모두 생산할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며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가 한국에 수입돼 판매될지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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