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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포르쉐·벤츠·BMW·렉서스· 제치고 품질평가 1위..‘눈길’

제네시스, 포르쉐·벤츠·BMW·렉서스· 제치고 품질평가 1위..‘눈길’Genesis
2017-06-22 10:14 8,820
[사진] 제네시스 G80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 wer)가 발표한 ‘2017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77점)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는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 진출 첫 해에 1위를 기록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1위를 기록하던 포르쉐를 제쳤으며, 32개 전체 브랜드 가운데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5년 11월 론칭돼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작년 8월 독립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제네시스는 “미국은 중국과 함께 전세계 고급차 시장에서 포르쉐, 벤츠, BMW, 렉서스 등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적인 판매 거점이자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이라며“제네시스가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 우수한 품질평가를 획득한 것은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은 물론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높은 품질기술력을 실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네시스 G90

이번 신차품질조사는 작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를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233개 항목에 대한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100대당 불만건수로 나타낸 결과이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특히,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적극 이용될 뿐만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결과가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판매 확대 및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제네세스는 설명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신차품질조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과 제품을 추구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성과 노력을 입증한 결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차품질조사 결과,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한 제네시스를 비롯, 포르쉐는 2위를 차지했으며, BMW는 3위, 링컨은 4위에 올랐다. 이어 렉서스가 5위, 벤츠 6위, 아큐라 7위, 캐딜락 8위, 인피니티 9위, 아우디 10위, 랜드로버 11위, 볼보 12위, 재규어 13위 순으로 나타났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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