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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현대차, 상반기 영업이익 2조6천억..판매 부진 원인은?
등록 2017-07-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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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차 엠블럼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조59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4%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상반기까지 누계 실적은 ▲판매 219만7689대 ▲매출액 47조6740억원(자동차 37조101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6639억원) ▲영업이익 2조5952억원 ▲경상이익 2조9220억원 ▲당기순이익 2조3193억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비록 예기치 않은 대외변수로 인해 중국시장 판매가 부진했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그랜저 판매 호조 지속, 신흥시장에서 크레타의 성공적 출시 등에 힘입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했다”며 “다만, 미국 등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인센티브 상승 및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전망에 대해 “최근 선보인 신차들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나, G70 등이 새로운 차급에서 판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시장 예측이 쉽지 않지만, 다양한 신차와 SUV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별 자동차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8.2% 감소한 219만7689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중국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187만6052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1.7% 감소한 34만4130대를 판매했으며, 해외시장의 경우 러시아와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 크레타를 중심으로 양호한 판매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 판매 하락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9.3% 감소한 185만3559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

매출액은 그랜저 등 신차 효과 및 판매 믹스 향상으로 자동차부문 매출이 소폭 증가하고 금융부문 매출이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1.4% 늘어난 47조67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달러 등 주요 통화 대비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 인센티브가 상승한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0.8% 포인트 높아진 81.1%를 기록했다.

영업부문 비용은 글로벌시장에서 신차 출시 증가에 따른 마케팅 관련 활동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한 6조4249억원을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4% 감소한 2조595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5.4%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대비 1.2% 포인트 하락했다.

경상이익은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중국시장 판매 하락에 따른 북경현대 실적 둔화 등으로 영업외수익이 줄어들며 전년 동기대비 35.7% 감소한 2조9220억원, 순이익 또한 전년 동기대비 34.3% 감소한 2조 3193억원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2분기(4~6월)에는 110만8089대를 판매하고 24조308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대비 23.7% 감소한 1조3445억원을 나타냈다.

한편, 현대차는 향후 글로벌 자동차산업 전망과 관련해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업체간 경쟁심화와 시장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당분간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는 SUV 등 고객 수요가 많은 제품을 적시에 선보이는 한편, 제품 경쟁력과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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