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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푸조 3008 GT..폭스바겐 티구안 공백 메울 SUV

[프리뷰] 푸조 3008 GT..폭스바겐 티구안 공백 메울 SUVPeugeot
2017-07-27 18:18   읽음 3,686
[사진] 푸조 3008 GT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27일 푸조가 정식 공개한 신형 3008 GT는 기존의 3008 SUV의 최상위 라인업에 속한다.

3008 GT는 2.0리터 블루HDi 엔진을 추가해 출력을 높였으며, LED 헤드램프, 19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 운전석 마사지 시트 적용 등으로 고급감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3008은 작년 10월 글로벌 출시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약 150,000대 판매를 기록하며 글로벌 SUV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푸조의 핵심 SUV 모델로,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SUV로는 사상 최초로 ‘2017 올해의 차(2017 Car of the year)’를 수상하고, 전세계 어워드에서 26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상품성과 전문성을 입증 받았다.

■ SUV로 탈바꿈한 디자인..역동성 강조

구형 3008은 크로스오버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신형 3008은 SUV 고유의 스타일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사진] 푸조 3008 GT


크롬 패턴이 적용된 전면부 디자인은 입체적인 느낌과 역동성이 드러난다. 큰 꾸밈 없이 곧게 뻗은 전체적인 디자인은 균형잡힌 모습인데, 쿠팡쉐(Coupe Franche) 투톤 바디컬러가 적용된 탓에 반전적인 이미지와 역동성이 강조된 모습이다.

풀 LED 헤드램프는 기능적 측면과 미적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된 모습이다. 발톱을 지닌 맹수가 무언가를 할퀸듯한 형상의 3D 리어램프는 푸조만의 독특한 형상이다.

여기에 19인치 보스톤 다이아몬드 휠과 차량의 측면, 후면, 스티어링 휠 하단에 배치된 GT 엠블럼으로 기존의 모델과 차별화했다.

■ 고급 소재와 첨단 신기술 집약된 인테리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담은 2세대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해 독특한 느낌을 준다. 2세대 아이-콕핏 시스템은 콤팩트 스티어링 휠, 12.3인치 고해상도 헤드업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푸조, 뉴 3008


특히, 3008은 지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는데, 심사위원단은 3008의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인테리어 구성을 높게 평가했다.

시트와 대시보드, 도어트림 패널은 고급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돼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보인다. 특히, 운전석 시트는 5가지 마사지 타입이 지원되는 8포켓 마사지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 첨단 편의사양, 고효율 파워트레인, 공간 활용성의 ‘삼박자’

신형 3008 GT는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추가됐다. 운전자가 설정한 거리에 맞춰 앞 차와의 거리를 유지 및 제동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별도의 스티어링휠 조작 없이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조작만으로 손쉽게 주차 할 수 있는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했다.

여기에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디텍션 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도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사진] 푸조 3008 GT


실시간 경로 검색 서비스를 지원하는 티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강점이다. 3008 GT에 탑재되는 ‘맵진 에어바이 티맵’ 네비게이션은 스마트폰 테터링을 통해 티맵의 실시간 경로 검색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탑재형 내비게이션의 안전성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강점을 결합한 것이라는 게 푸조 관계자의 설명이다.


3008 GT는 이 외에도 핸즈프리 자동식 테일 게이트, 개폐 가능한 전동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탑승자를 위한 풍부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적재공간은 590ℓ 로 넉넉한 수준이며,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670ℓ 의 적재가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블루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결합된다. 최고출력 180마력, 40.8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데, 복합연비는 13 km/ℓ(도심 12 km/ℓ, 고속 14.3 km/ℓ)를 발휘한다.

여기에 유로6를 넉넉하게 충족하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 과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하여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90%, 미립자 오염물질(PM)은 99.9%까지 제거해 뛰어난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사진] 푸조 3008 GT


한편, 푸조 3008 GT의 가격은 49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다음 달부터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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