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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선 칼럼] 국산차도, 수입차도..온라인 판매 확산Renault Samsung
2017-11-29 09:00
[포토기사]   1,645       
[사진] 르노삼성 QM6 GDe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이젠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에서 편안하게 누워 자동차를 사는 시대가 됐다.

르노삼성이 이달 20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본격 시작한 이후, 폭스바겐도 국내 판매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온라인 판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미니(MINI) 브랜드 역시 최근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 30대를 한정적으로 온라인에서 완판한 경험이 있다. 이는 단발성 이벤트 성격이어서 상시 온라인 판매를 실시하는 르노삼성이나 폭스바겐과는 차이점을 보인다.

이 처럼 국산차에 이어 수입차 업계에서도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 건 향후 1~2년 안에 적잖은 자동차 브랜드로도 확산될 분위기다. 다만, 국산차 업계의 경우에는 대리점 협의회 등에서 반론을 제기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사진] MINI, 도미니크(DOMINICK) 에디션


온라인 판매 시스템은 매우 간편하다. 이미 르노삼성이 실시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의 경우에는 홈페이지 쇼룸을 통해서 국내에서 시판중인 차종의 가격과 차량별 트림, 옵션, 컬러, 액세서리, 보증상품, 탁송비 등의 상세한 사항을 쉽게 알아보고 견적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견적 산출과 온라인 청약 과정은 인증을 거친 후, 간편 결제나 신용카드로도 청약이 가능한 구조다. 청약금이 결제되면 고객이 선택한 영업점으로 계약 정보가 전달돼 영업 담당자가 자필 계약서 작성을 비롯한 세부적인 차량 판매 절차를 거치게 된다.


고객이 일일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에서 컴퓨터 클릭만으로도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건 구매 트렌드가 소비자 중심으로 확 바뀐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라는 평가다.

낮과 밤을 구분하지 않고 하루 24시간 내내 고객이 편한 시간에 맞춰 컴퓨터를 이용해 차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온라인 판매는 또 자동차 할인이나 과도한 물품 제공 등으로 전시장에서 영업사원들과의 보이지 않는 실랑이도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다.

[사진] 폭스바겐, 아테온 R-Line


물론, 몇몇 자동차 브랜드가 암암리에 그래왔듯이 권장 소비자 가격보다도 많게는 수천만원씩 변칙적으로 할인 판매하는 것도 더 이상은 용납되지 않는다. 할인 판매는 일부 구매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지만, 사실은 우리나라 전체 소비자들에게는 피해를 입힌다. 온라인 판매는 이런 폐혜를 단번에 없앨 수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온라인 판매는 이제 시대적 흐름이다. 거시적 측면에서는 더욱 그렇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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