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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재개하는 폭스바겐..파사트 GT 가격은 4320만~5290만원

판매 재개하는 폭스바겐..파사트 GT 가격은 4320만~5290만원Volkswagen
등록 2018-02-01 10:31   읽음 5,442
[사진] 폭스바겐 파사트 GT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폭스바겐이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를 재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중형세단 파사트 GT의 출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지난 1973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파사트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모델로, 디자인 및 편의사양 몇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폭스바겐 파사트 GT


새 플랫폼을 적용한 탓에 차체 사이즈는 기존 대비 커졌다. 휠베이스는 74mm 늘어났으며, 뒷좌석 레그룸은 40mm 늘어났다. 이는 역대 파사트 중 가장 큰 차체 사이즈라는게 폭스바겐 측의 설명이다.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파사트 GT는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체크하고 대응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시스템인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8인치 멀티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앱 커넥트 기능 등 커넥티비티 기술이 추가됐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 및 히팅시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등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사진] 폭스바겐 파사트 GT


파워트레인은 2.0 TDI 엔진과 6단 DSG를 적용, 최고출력 190마력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5.1km/l를 인증받았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는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온 모델”이라며 "MQB 플랫폼이 적용된 최초의 파사트인 신형 파사트 GT는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사트 GT는 2.0 TDI,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등 총 4종류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4320만~5290만원으로 책정됐다.


[사진] 폭스바겐 파사트 GT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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