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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월 내수 7675대 기록..렉스턴 스포츠 흥행 돌풍 Ssangyong
2018-02-01 14:47
[포토기사]   546       
[사진]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7675대, 수출 2530대를 포함 총 1만2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의 1월 판매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축소로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가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1월 기준으로는 1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1월 말 기준으로 계약 대수가 9000대를 넘어서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쌍용차 베스트셀링 모델인 티볼리가 출시 첫 달 4200대가 넘는 계약 대수를 확보한 것과 비교해도 초기 계약 물량이 2배가 넘는 기록이다.

[사진] 티볼리 아머


쌍용차는 또 수출실적은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7% 감소했으나, G4 렉스턴과 함께 오는 3월 이후 렉스턴 스포츠의 글로벌 론칭이 예정돼 있는 만큼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계기로 작년 말부터 서유럽에 이어 불가리아, 헝거리 등 동유럽과 페루, 칠레 등 중남미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베트남 등 오세아니아 및 동남아시아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렉스턴 스포츠 계약이 9000여 대를 넘어서는 등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제2의 티볼리 신화’를 만들고 있다”며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를 통해 내수시장의 성장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확대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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