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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히스토리] 4도어 쿠페의 개척자로 불리는..벤츠 CLS

[브랜드 히스토리] 4도어 쿠페의 개척자로 불리는..벤츠 CLSMercedes-Benz
등록 2018-03-07 14:01   읽음 3,194
[사진] CLS 450 4MATIC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S는 세계 최초로 ‘4도어 쿠페’의 개념을 제시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3년 최초로 공개된 1세대 CLS는 쿠페의 실루엣을 갖고도 4도어의 형태를 갖춘 모델로, 수 년간 동급 차량 중 유일한 4도어 쿠페로 존재한 이력이 남아있다.

이후 4도어 쿠페 시장에선 포르쉐 파나메라, BMW 6시리즈 그란쿠페, 아우디 A7 등 다양한 경쟁상대가 등장했다. 벤츠는 CLS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새로운 각축장을 만들어 낸 것이다.

[사진] CLS 55 AMG


■ 4도어 쿠페 세그먼트 개척한..1세대 CLS

자동차 업계 최초로 ‘4도어 쿠페’의 개념을 제시한 1세대 CLS는 쿠페만의 디자인과 4도어 세단의 이점을 조합한 모델로 업계 전반에 파란을 일으켰다.

1세대 CLS는 벤츠 쿠페 라인업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정제된 스포티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낮은 루프라인과 눈에 띄지 않게 통합된 후면 도어,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은 CLS의 존재감이 발휘되는 디자인 요소로 평가된다.

[사진]


세그먼트의 개척자로 평가되는 만큼, 세계 최초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1세대 CLS는 햇빛과 유사한 수준의 색상을 발휘하는 LED 고성능 헤드램프가 탑재됐는데, 이 탓에 CLS는 LED 헤드램프를 세계 최초고 장착한 양산차로도 기록됐다.

이 밖에도 6.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 파일 및 내비게이션 정보를 저장하는 SD 메모리카드 슬롯이 특징인 커맨드앱스(Comandaps) 등 오늘날 익숙한 편의장비가 대거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 벤츠의 운동성능 정의한..2세대 CLS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LS 63 AMG


지난 2010년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세대 CLS는 1세대 CLS가 보여준 선구적 개념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CLS는 4도어 쿠페로서의 탄탄한 비율과 그릴 중앙에 위치한 벤츠 엠블럼을 특징으로 하며, 후면부를 향해 흐르는 특유의 다이내믹한 윤곽은 2세대 CLS의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자식 직접 조향 시스템(Direct-Steer system)을 세계 최초로 적용, 차량 및 도로 분석을 기반으로 스티어링 조향 성능을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차량의 핸들링과 민첩성을 크게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사진] 2015 cls500 4MATIC


이 밖에도 자동 주차를 가능하게 하는 능동형 주차 어시스트,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이 집약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옵션 사항으로 선보였다.

2세대 CLS는 올 LED 고성능 헤드램프를 최초로 적용해 조명 기술도한 단계 발전시켰다.

어댑티브 라이트는 컨트리 모드, 고속도로 모드, 액티브 라이트 기능, 코너링 기능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는 조명 기술을 탑재했으며, 이 밖에도 전방 차량을 인지하는 어댑티브 하이빔 어시스트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 야간 주행 시 안전성도 크게 높였다.

[사진] CLS 400d 4MATIC


■ S클래스 계승한..3세대 CLS

작년 ‘2017 LA모터쇼’에서 선보인 3세대 CLS는 벤츠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보다 부드러워진 라인과 프레임리스 윈도우로 심플함을 부각시켰으며, 상어의 코를 형상화한 전면부 디자인은 날렵하면서도 공격적인 인상을 배가시킨다.


[사진] CLS 450 4MATIC


실내에는 S 클래스 수준의 모던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12.3인치 사이즈의 계기판 일체형 디스플레이를 적용, 고급감과 시인성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CLS 역사상 최초로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가솔린 라인업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가속 시 내연기관에 출력을 더하는 한편 연료 효율도 함께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3세대 CLS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속도 제어 어시스트, 능동형 차선변경 어시스트, 650m 이상의 거리를 1룩스 이상의 밝기로 밝히는 멀티빔 헤드램프 등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는 S클래스에 적용된 바 있는 2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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