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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3D 프린팅 기술 활용한 전기차 등장..가격은 얼마?
2018-03-28 11:14
[포토기사]   855       
[사진] 폴리메이커&XEV, LSEV


중국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는 전기차가 등장해 주목된다.

28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Polymaker)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는 최근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 ‘LSEV’를 공개했다. XEV는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중국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LSEV는 전장 2489mm, 전폭 1295mm, 전고 1498mm를 기록해 스마트 포 투보다도 작은 2인승 도심형 전기차 모델이다. 차량 무게는 단 450kg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69km/h, 전기 동력으로만 최대 149km 주행이 가능하다.

[사진] 폴리메이커&XEV, LSEV


XEV에 따르면, LSEV에 적용되는 부품은 단 57개인데, 이는 기존 차량들이 2000개가 넘는 부품을 활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수치다. 또한, 섀시, 시트, 유리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제작되는데, 이에 따라 기존 생산 시스템 대비 생산 투자 비용을 70% 감소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SEV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제작됐으며, 소비자가 직접 제작업체에 주문하면 생산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별도 딜러사나 중간 유통 업체가 없으며, 차량 생산에는 3일이 소요된다.

루오시아오판 폴리메이커 공동창립자이자 CEO는 “많은 기업들이 이미 생산 과정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차체 크기, 스케일, 차량 강성 등 면에서 LSEV와 비교할 수 있는 차량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 폴리메이커&XEV, LSEV


XEV와 폴리메이커는 동일한 크기의 기존 차량들과 비교했을 때, LSEV는 4~5배 가량 높은 강성을 확보했다고도 강조했다.

XEV와 폴리메이커에 따르면, LSEV는 현재까지 7000대가 넘는 예약 대수를 확보했으며, 주로 유럽 지역에서 예약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XEV와 폴리메이커는 우선적으로 내년 4월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인도를 본격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 말까지 2만대 규모로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LSEV의 판매 가격은 1만달러(한화 약 1068만원)에 책정됐다.


[사진] 폴리메이커&XEV, LSEV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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