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창.간.10.주.년
Login
LOGIN
데일리카 ID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십시오.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회원 ID
패스워드
인물/인터뷰

기사공유

한국 컴백한 아우디폭스바겐…궁금증 해소에 나선 사장단

한국 컴백한 아우디폭스바겐…궁금증 해소에 나선 사장단Audi
등록 2018-04-09 09:36   읽음 1,726
[사진]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총괄 사장


[데일리카 마히나 문 기자] 배출가스 인증서류 조작으로 지난 1년 8개월 동안 개점휴업하던 아우디·폭스바겐이 한국 시장 공략을 재개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6일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아우디폭스바겐 은 일단 ‘죄송하다’는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은 “지난 1년 8개월 동안 배출가스·인증취소 문제로 한국 소비자에게 불안감을 안겨줘서 사과한다”고 말했다. 르네 사장은 마커스 헬만 아우디폭스바겐 사장과 함께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이하 아우디폭스바겐 사장단의 1문 1답.

Q: 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판매했던 EA189 엔진 장착 차량(12만5515대) 최종 리콜 승인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기존과 달리 신속한 행보를 보였는데.

-그렇다. 내부 조직 전반을 점검한 이후 벌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동안 우리 능력을 강화하려고 노력했고, 정부와 관계도 개선했다. 또 상당한 시험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A189 엔진 이슈도 마찬가지로 이슈가 발생하자 우리가 먼저 한국정부에 이런 사실을 알렸고, 이와 동시에 독일정부에도 이런 사실을 말씀드렸다.

[사진] 마커스 헬만,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총괄 사장


Q: 출고센터(PDI센터) 프로세스를 꼼꼼하게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절차가 많아지면서 물량공급이 늦어지거나 딜러사 고통이 가중될 가능성은 없나.

-규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도입했다. 중장기관점에서 보면 차량 인도까지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또 이 과정에서 딜러사에게도 더 많은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Q:리콜을 결정한 엔진이 연비·성능에 영향 미치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나.

-기술적 해결책은 모든 국가의 정부 당국과 협의했다. 한국 정부도 마찬가지다. 한국 정부는 아우디폭스바겐의 기술적 해결안을 면밀히 조사했고, 그 결과 연비나 엔진의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 아우디, 2018년형 A6


Q:미국과 한국의 보상 범위가 다르다는 지적이 있다.

-우리 회사는 어떤 국가든 모든 소비자를 소중히 생각한다. EA189 엔진 리콜이 모두 승인나면서 이제 이 엔진 탑재한 모든 차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딜러사를 방문해서 해결책을 적용받기를 바란다.

Q:한국 들어올 첫 전기차는 무엇으로 예상하나.

-아우디폭스바겐 브랜드 전략에따라 한국에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일단 아우디 브랜드에서 한국에 선보일 첫 번째 전기차는 e트론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모든 모델이 매년 한국 시장에 소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차원에서 2020년까지 30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목표에 따라 한국에도 많은 차량을 선보일 것으로 확신한다.



[사진]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Q:이후에도 리콜 범위가 늘어날 수 있나?

-이번 한국 환경부 발표는 우리 입장에서는 놀라운 사실이 아니었다. 내부적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언급되었던 내용이기 때문이다. 현재 광범위한 조사가 본사에서 진행 중이고 이 결과의 일부를 전달받아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 추후 비슷한 상황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리기 어렵다.

Q: 국내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 있나.

-현재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디젤게이트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 당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모터스포츠는 내년이나 추후 고려할 부분이다.

mahina.h.moon@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TV 데일리카] 가파르게 성장한 한국 자동차 산업..경쟁력 더욱 높이려면...
  • 그리하라 새안재팬 사장, “건설기계 전기차로 대체..일본시장 공략”
  • 급변하는 자동차·철강 산업..과연 적절한 대응 전략은?
  • 폭스바겐, 3D 프린터로 부품 생산 연구..3년 이내 상용화 목표
  • 치열해지는 준중형세단 시장..르노삼성 SM3의 틈새 전략은?
  • [시승기] 1등의 여유가 돋보이는..현대차 더 뉴 아반떼
  • 쌍용차,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정부 “지원책 마련하겠다”
  • 현대차 신형 아반떼, 1일 평균 400~600대 계약..소비자 인기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