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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임팔라·아베오 단종 가능성 제기..쉐보레 라인업 정리하나Chevrolet
2018-04-09 11:14
[포토기사]   2,587       
[사진] 2018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GM이 임팔라, 아베오 등 승용 라인업을 단종시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8일(현지 시각) GM이 준대형 세단 임팔라, 소형차 아베오(미국 현지명 소닉)를 단종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아베오의 생산은 올해 중 중단시킬 것이라는 입장이다.

단종 사유는 판매 부진이다. 임팔라는 올해 들어 미국 시장에서 1만4067대 판매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아베오의 판매는 같은 기간 5983대 판매 실적을 보여 21% 내려앉았다.

[사진] 임팔라


반면, SUV 라인업의 판매는 일제히 상승했다. 트랙스, 에퀴녹스, 트래버스 등 쉐보레의 SUV 라인업은 미국 시장에서 올해 들어 14만1078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트랙스는 같은 기간 4.3%, 에퀴녹스는 31.3%, 트래버스는 2.41% 판매가 늘었다.

이는 임팔라, 아베오로 대표되는 세단 라인업을 정리하는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된다. 그간 GM은 세단과 소형차 라인업을 정리, 수익성이 높은 픽업트럭과 SUV 판매에 주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해온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세단 라인업을 정리할 가능성은 적잖다는 분석이다. GM은 이미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승용 라인업 판매를 중단, SUV와 픽업트럭 생산 및 수입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더 뉴 아베오 세단


두 모델의 페이스리프트가 단행되지 않았다는 점도 단종 가능성을 더한다. 앞서 쉐보레는 말리부, 크루즈, 스파크 등 승용 라인업에 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신모델을 공개한 바 있으나, 앞서 언급된 임팔라, 아베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GM 측은 미국 언론사들의 이러한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스티브 마조로스(Steve Majoros) 쉐보레 마케팅 디렉터는 “소닉(아베오)과 임팔라는 우리에게 모두 소중한 제품”이라며 “이 모델들은 쉐보레 판매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FCA는 닷지 다트, 크라이슬러 200 등 승용 라인업을 단종시키고 RV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GM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더 뉴 아베오 세단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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