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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3조원 투입·신차 2종 개발”..경영 정상화 계획 살펴보니

한국지엠, 3조원 투입·신차 2종 개발”..경영 정상화 계획 살펴보니Chevrolet
2018-05-14 09:18 3,338
[사진] 쉐보레 볼트(Volt)

[부평=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한국지엠이 빠르면 내년 흑자 전환을 달성하고, 향후 3조원을 투입해 신차 2종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1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부평공장에서 생산될 SUV와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크로스오버 등 두 차종의 글로벌 신차를 생산한다. 한국지엠은 이를 위해 28억 달러(한화 약 2조9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사진] 한국지엠 부평2공장 말리부 생산라인

배리 앵글(Barry Engle)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GM은 한국에서의 미래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산업은행과 정부, 노동조합 및 파트너들과 함께 경영 정상화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를 통해 한국 및 주요 수출시장을 겨냥한 신형 소형 SUV 디자인, 개발 및 생산, 같은 목적의 CUV 제품 생산, 차세대 글로벌 차량을 위한 3기통 다운사이징 가솔린 엔진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사진] 쉐보레 올뉴말리부 생산 총력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28억 달러라는 GM의 기록적인 국내 직접투자는 한국지엠의 직간접적 20만개의 일자리를 지키는 성과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고객 지향 마케팅 활동과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소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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