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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튼,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박차’.. 美 시장 진출 계획

中 바이튼,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박차’.. 美 시장 진출 계획Byton
등록 2018-06-18 16:40   읽음 2,922
[사진] 바이튼, ′K-바이트(K-Byte)′ 세단 콘셉트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튼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8일 바이튼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바이튼(Byton) 브랜드는 최근 전기 세단 콘셉트 ‘K-바이트(K-Byte)’를 공개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튼은 전기 세단 콘셉트와 지난 1월 공개된 SUV 전기차 콘셉트 ‘M-바이트(M-Byte)’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칼스튼 브라이트펠드(Carsten Breitfeld) 바이튼 CEO는 이번 공개 행사에서 “바이튼은 차세대 스마트 기기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SUV와 세단에 이어 바이튼이 선보일 모델은 MPV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바이튼, ′K-바이트(K-Byte)′ 세단 콘셉트


바이튼은 내년 M-바이트 SUV를 중국에서 출시하고 오는 2020년에는 해당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K-바이트 세단의 경우, 2021년 중국에 출시되고 빠른 시일 안에 미국 시장에도 투입된다. 2개 모델 모두 연 30만대 규모의 중국 난징 바이튼 공장에서 생산되며, 바이튼은 미국에도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튼 모델들에는 모두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M-바이트 SUV의 경우, 71kWh급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400km 이상을 기록하며, 95kWh 배터리를 적용할 경우 최대 5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K-바이트 세단에서도 SUV와 동일한 71kWh, 95kWh 배터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SUV 모델 대비 가벼운 무게와 공기역학적 설계로 더욱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고 브라이트펠드 CEO는 설명했다.


[사진] 바이튼, SUV 전기차 콘셉트


특히, 바이튼은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K-바이트 세단에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는 운전자가 개입 요구에 반응하지 않아도 대응이 가능할 만큼 대부분의 환경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을 의미한다.

바이튼은 올해 안에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프로토타입을 생산할 계획이며, 오는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해당 기술이 탑재된 K-바이트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바이튼은 전 BMW그룹 부사장이자 BMW i 브랜드를 총괄했던 칼스튼 브라이트펠드(Carsten Breitfeld) 바이튼 CEO를 중심으로, BMW i 브랜드 디자인을 책임진 브노아 제이콥(Benoit Jacob) 전 BMW 디자인부문 부사장, BMW i3, i8 파워트레인 개발 총괄이자 BMW 소프트웨어 개발 매니저로 활약한 더크 아벤드로스(Dirk Abendroth) 등이 각각 바이튼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자율주행 기술을 담당하고 있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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