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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 “올해 8500대 판매 자신..XC40 인기 예감”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 “올해 8500대 판매 자신..XC40 인기 예감” Volvo
2018-06-26 15:11   읽음 3,338
[사진] XC40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볼보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85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볼보 XC40 론칭회에서 이처럼 자신감을 비쳤다. 볼보가 이날 밝힌 판매 목표는 당초 제시한 목표치보다 상향 조정된 것으로, 지난 2월 볼보코리아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8000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볼보는 XC90, XC60, XC40까지 SUV 라인업을 완성함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을 적극 공략해 판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XC40에 대한 국내 수요가 예상보다 높다는 점도 이번 브랜드 판매 목표치 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는데, 볼보 XC40은 지난달 말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 이후 누적 계약 대수 900대를 돌파하며 올해 XC40의 예상 판매량인 1500대 중 60%를 달성했다.

볼보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총 3463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2.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추후 XC40 판매 확대와 SUV 라인업 판매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8500대 판매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이다.

[사진]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XC40 출시회)


이와 함께, 이 대표는 국내에는 XC40의 유럽 생산 물량만을 도입할 계획이라고도 강조했다. 볼보는 이달 초 2019년형 S90의 국내 사전 계약을 실시하면서 S90의 수입원이 스웨덴에서 중국으로 변경된다는 점을 발표한 바 있는데, S90과는 달리 XC40은 유럽에서 생산된 물량이 국내 시장에 소개된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S90 생산이 중국으로 전부 이동하면서 고민이 많았으나, 작년 초부터 중국산 S90이 글로벌 시장에 수출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품질이나 브랜드 경쟁력 측면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며 “S90을 생산하는 공장은 중국 하나뿐이기 때문에 (중국산 S90을) 국내 시장에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S90은 작년 초부터 가동을 시작한 중국 다칭 공장에서 생산돼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62개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는 가장 마지막으로 중국산 S90이 도입됐다.


다만 XC40의 경우, 유럽에서도 생산되고 있어 향후에도 국내 시장에는 유럽 생산 물량만을 선보이겠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볼보만의 엄격한 품질 및 제조 기준은 전 세계 공장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생산 국가와 상관 없이 볼보는 동일한 품질과 성능을 지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볼보는 이날 출시한 XC40을 통해 콤팩트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는 “XC40은 볼보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라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콤팩트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고 볼보가 SUV 명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 볼보, XC40


볼보코리아는 추후 시장 상황에 따라 XC40 물량을 추가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며,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본사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물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 XC40은 국내에서 모멘텀, R-디자인, 인스크립션 등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4620만~5080만원이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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