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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연식 변경·상품성 보강 계획..국내 물량 ‘완판’

혼다 CR-V, 연식 변경·상품성 보강 계획..국내 물량 ‘완판’Honda
등록 2018-07-05 14:39   읽음 20,105
[사진] 혼다, 올 뉴 CR-V 터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혼다의 베스트 셀링 모델로 꼽히는 CR-V가 지난 달 ‘0대’ 판매를 기록했다. 연식 변경을 앞두고 국내 확보 물량이 모두 소진된 때문이다.

5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혼다의 콤팩트 SUV CR-V는 지난 5월 122대가 판매된 것을 마지막으로 국내에 도입된 모든 차량이 판매됐다. 혼다는 상품성을 보강한 2018년형 CR-V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혼다 관계자는 “현재 CR-V의 연식 변경 모델 출시를 준비중에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국내에 들여온 CR-V는 5월을 끝으로 모두 완판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혼다, 올 뉴 CR-V 터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6월 수입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혼다 CR-V는 올 들어 월 평균 100~150대 수준의 안정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출시가 언급된 이후 사전계약이 시작된 3~4월은 200~280대까지 판매량이 급증했지만, 지난 5월 122대가 판매되며 국내 물량은 전량 소진됐다.

CR-V는 1.5리터 VTEC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는 24.8kg.m를 발휘하는 등 낮은 배기량을 갖췄지만 높은 출력을 발휘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복합연비는 12.2km/ℓ로, 이는 환경부가 고시한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복합연비 13.7km/ℓ, 3008의 13.1km/ℓ와는 불과 1km 수준의 오차를 보이며, 배기량은 1500cc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동차세 저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사진] 혼다, 올 뉴 CR-V 터보


한편, 혼다는 신형 CR-V의 연식변경 모델을 하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미 시장에서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신형 HR-V와 파일럿에 대한 출시도 검토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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