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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美서 차량 수입 중단 가능성..트럼프 관세 적용 우려

토요타, 美서 차량 수입 중단 가능성..트럼프 관세 적용 우려Toyota
2018-07-24 10:36   읽음 5,531
[사진] 토요타 캠리


[데일리카 이대규 기자] 토요타가 미국에서 일부 모델의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토요타미국법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화된 차량 관세를 적용할 경우, 특정 모델의 수입을 중단할 예정이다.

짐 렌츠(Jim Lentz) 토요타 북미법인 최고 경영자는 “토요타는 이번 관세 적용이 각 모델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토요타 캠리 (과감성을 보여주는 투톤 컬러 루프)


그는 이어 “관세 적용이 10%이거나 25%가 될 경우 우리는 다음 행보에 대해 분석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 가격을 올리거나 수입을 중단할 수도 있다”며 “이는 고객들의 선택권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는 미국에서 11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모델을 해외에서 수입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작년에만 약 120만 대의 차량이 수입돼 미국에서 판매됐다.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라브 4는 중국과 캐나다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렉서스 RX의 경우, 캐나다가 미국 판매량의 약 95%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 토요타 프리우스 C


미국에서는 캠리가 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캠리 판매량 38만7000대 중 90%가 미국 켄터키 주에서 생산되고 있다. 렌츠 최고 경영자는 “하지만 차량 관세가 강화될 경우, 토요타는 다른 모델을 추가적으로 미국에서 생산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토요타 차량 생산에 정치가 영향을 미칠 것인지 또 다른 나라에서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는 모델을 미국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은 의문을 표했다.

한편 토요타는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총 8350대의 차량을 판매해 작년 동기 대비 60.8% 성장세를 나타냈다.


[사진] 토요타 프리우스 C


dklee@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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