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창.간.10.주.년
Login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2019
02
23
국산차
수입차
시승기
새차소개
갤러리
오토디자인어워드
혼다
아우디
제네바모터쇼
중국
렉서스
인도
BMW
미니
렉서스
재규어
잔존가치
르노삼성
SK엔카
볼보 S90
미세먼지
기아
EV트렌드코리아
안동일
LC500 인스피레이션
아진키야대학교
푸조
캐딜락
포스코
현대
포항제철
지리차
현대차그룹
최신기사
클릭! 이슈
국산차
수입차
바이크
상용차
중고차·렌터카
부품·용품·서비스
미래차
시승기
새차소개
업계
테마·이슈
라이프
칼럼
갤러리
데일리카 디자인어워드
오토디자인어워드
ENGLISH
TV 데일리카
최신기사
목록
기사공유
‘캐딜락 하우스 서울’ 이달 개관..에스칼라 국내 최초 공개 계획
‘캐딜락 하우스 서울’ 이달 개관..에스칼라 국내 최초 공개 계획
2018-08-10 10:26
등록 5,090 읽음
[사진]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캐딜락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이달 개소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콘셉트카도 동반된다.
10일 캐딜락코리아는 브랜드 체험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오는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도산대로에 개소할 계획이다. 캐딜락은 이날 콘셉트카 '에스칼라'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에스칼라(ESCALA)’는 지난 2016년 페블비치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콘셉트카로, 캐딜락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사진] 캐딜락 하우스 서울
‘장엄한 규모’를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이름을 가져온 에스칼라는 CT6 보다 큰 차체를 가진 플래그십 콘셉트 차량으로, 지난 1940년대부터 이어온 직선 기조를 담은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형태가 특징이다.
큰 차체는 캐딜락 특유의 웅장한 감각을 높인다는 평가다. 에스칼라의 차체 길이는 5340mm로, 이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보다도 150mm 길게 세팅된 수준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등 등화류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 슬림한 형태를 갖추면서도 첨단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실내엔 대형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술을 내재시켰다.
[사진] 캐딜락, 에스칼라 컨셉
이 밖에도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된 시트와 고급감이 강조된 소재를 적용, 명품 수준의 프리미엄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캐딜락 측의 입장이다.
에스칼라의 양산 가능성 또한 긍정적이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전 캐딜락 CEO는 “에스칼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신호탄”이라며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추이에 따라 양산을 염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에스칼라가 공개되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작년 8월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운영된 캐딜락 브랜드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캐딜락은 이곳에서 고객 대상 스타일링 클래스, 강연, 차량 전시, 카페 운영 등을 이어온 바 있다.
[사진] 캐딜락, 에스칼라 컨셉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캐딜락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이달 개소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콘셉트카도 동반된다.
10일 캐딜락코리아는 브랜드 체험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오는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도산대로에 개소할 계획이다. 캐딜락은 이날 콘셉트카 '에스칼라'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에스칼라(ESCALA)’는 지난 2016년 페블비치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콘셉트카로, 캐딜락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장엄한 규모’를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이름을 가져온 에스칼라는 CT6 보다 큰 차체를 가진 플래그십 콘셉트 차량으로, 지난 1940년대부터 이어온 직선 기조를 담은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형태가 특징이다.
큰 차체는 캐딜락 특유의 웅장한 감각을 높인다는 평가다. 에스칼라의 차체 길이는 5340mm로, 이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보다도 150mm 길게 세팅된 수준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등 등화류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 슬림한 형태를 갖추면서도 첨단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실내엔 대형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술을 내재시켰다.
이 밖에도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된 시트와 고급감이 강조된 소재를 적용, 명품 수준의 프리미엄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캐딜락 측의 입장이다.
에스칼라의 양산 가능성 또한 긍정적이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전 캐딜락 CEO는 “에스칼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신호탄”이라며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추이에 따라 양산을 염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에스칼라가 공개되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작년 8월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운영된 캐딜락 브랜드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캐딜락은 이곳에서 고객 대상 스타일링 클래스, 강연, 차량 전시, 카페 운영 등을 이어온 바 있다.
[
관련기사
]
[구상 캌럼] 재규어의 순수 전기차 I-Pace의 디자인 특징은?
캐딜락, “CT6 단종은 억측..신모델 출시 예정대로 진행될 것”
캐딜락, 신형 CT6··XT6 투입 계획..시장 공략 강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출시..가격은 1억3817만원
[시승기] 캐딜락 CT6로 달려보니..미국차 연비는 ‘의외로’ 좋았다
캐딜락, 동급 최장거리 주행하는 전기차 출시 계획..“내연기관 수준 될것”
캐딜락, “CT6 단종 있을 수 없어..생산 이전 검토중”
# 캐딜락 에스칼라
# 박홍준 기자
# 업계소식
# 2016 페블비치쇼
# 캐딜락
시트로엥이 선보인 ‘라메종’ 전시장..이젠 전시장도 예술관으로 변신
신차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무보증 핫딜 프로모션..소비자 ‘눈길’
넷플릭스, F1 다룬 다큐멘터리 예고..3월 중 공개 계획
한국·프랑스, 미래 이동수단 개발 협력..자율주행 공동 연구
[김필수 칼럼] 위기감 고조되는 르노삼성..생존 전략은?
[TV 데일리카] “멈춰버린 미세먼지 특별법..지자체, 행정 공백 심각한 수준”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경사 40도 스키 슬로프 등정 ‘주목’
신차 주력 소비자층, 20~30대 밀리고..50~60대 핵심으로 급부상
[김필수 칼럼] 인공지능 적용될 자율주행차..과연 통제 수단은?
초호화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없어서’ 못파는 이유는...
인기기사
1
[단독] 벤츠, 영업사원 판매 수당 환수..‘반토막 월급’ 속출
2
팰리세이드 쇼크(?)..수입 대형 SUV 판매 일제히 하락
3
[시승기] ‘판’ 깨러 온 프랑스산 상용차..르노 마스터 S
4
초호화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없어서’ 못파는 이유는...
5
르노삼성 근로자 연간 소득은..6600만~1억1100만원 수준
6
[김필수 칼럼] 위기감 고조되는 르노삼성..생존 전략은?
7
닛산 엑스트레일, 출시 첫 달 판매 호조세..‘눈길’
8
아우디, 5개 친환경 차량 3월 데뷔 계획..그 모습 살펴보니..
9
노후 경유차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기준의 362배..‘충격’
10
리스 승인은 빠르고 중도 상환은 느리게..메르세데스-벤츠의 이상한 ‘불통’
주요기사
기아차, ‘호랑이 코’를 재해석한 콘셉트카 이미지 공개..과연 평가는?
르노그룹 부회장이 파업중인 부산공장을 직접 방문한 이유는?
아우디, ‘신형 SQ5 TDI’ 공개..기존 Q5와 달라진 점은?
[구상 캌럼] 재규어의 순수 전기차 I-Pace의 디자인 특징은?
-
푸조, ‘508 PSE 콘셉트’ 공개 계획..고급스런 감각 ′물씬′
-
[시승기] 창의적 디자인이 돋보이는..폭스바겐 아테온
-
스코다, ′비전 iV 콘셉트′ 실내 스케치 공개..최첨단 기술 적용
-
알파로메오, 제네바모터쇼서 소형 크로스오버 신차 내놓을까?
-
시트로엥, 초소형 전기차 ‘에이미 원’ 콘셉트 공개 계획..깜찍한 스타일
-
독일서 판매 돌입한 아우디 SUV ′Q8′ 하이브리드..특징은?
영상
노후 경유차, 초미세먼지 농도 측정해보니..충격!
“멈춰버린 미세먼지 특별법..지자체, 행정 공백 심각한 수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하면..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해야”
알립니다
[공지] 데일리카, 신입 및 경력 기자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