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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메르세데스 EQ 실버 애로우 공개..어떤 차?

벤츠, 메르세데스 EQ 실버 애로우 공개..어떤 차?Mercedes-Benz
등록 2018-08-27 08:18   읽음 3,688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메르세데스가 2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8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 콘셉트 '메르세데스 EQ 실버 애로우(Silver Arrow)'를 공개했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5.3미터나 되는 길이에 레이스카의 보디워크를 지닌 메르세데스 EQ 실버 애로우는 1937년 그랜드 프릭스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레이스카 W 125 실버 애로우를 오마주한 모델이다. '은빛 화살'이라는 별명을 지녔던 W 125의 은색 차체는 미래지향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했으며, 레이스카의 낮고 유려한 보디라인은 콘셉트카에 그대로 반영됐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차량 모습을 살펴보면 길다란 보닛과 후방에 장착된 테일 핀은 얼마 전 공개했던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을 보는 듯하며, 측면 에어벤트는 원작과 비슷하게 설계된 모습이다. 프론트 엔드에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스플리터와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LED 라이팅은 측면부로도 이어지며, 후방에는 리어램프가 테일 핀을 중심으로 배치된 두 개의 리어 윙과 함께 활시위를 당긴 듯 한 자세를 지니고 있다. 차량 하단에는 168-스포크 휠이 전후방 24인치와 26인치 크기로 적용됐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메르세데스 EQ 실버 애로우 콘셉트의 차량 동력원으로는 80kWh 용량 배터리팩이 전기모터와 함께 최대 750마력 출력을 발휘하며, 완충시 최대주행거리는 400km에 이른다. 최고시속은 432km/h이며, 차량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 기록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새로운 콘셉트에는 스티어링 휠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됐는데, 여기서는 컴포트와 스포트, 스포트+로 구성된 차량 운전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또한 F1 W09 EQ 파워+의 V6나 메르세데스-AMG의 V8의 배기음도 고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차량 윈드스크린 쪽에는 커다란 파노라믹 스크린이 배치되었는데, 여기에는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버츄얼 레이스’ 기술로 함께 주행하는 ‘고스트’를 생성해 경쟁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메르세데스 EQ 실버 애로우 콘셉트는 실제로 양산될 가능성은 적지만 향후 포뮬라 E나 새로운 플래그쉽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는 내년 초 전기차 SUV인 EQ C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Q C는 출시 이후 테슬라 모델 X나 재규어 I-페이스, 아우디 e-트론 또는 BMW iX3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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