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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최초의 전기 SUV e-트론 공개..내년 국내 투입 계획

아우디, 최초의 전기 SUV e-트론 공개..내년 국내 투입 계획Audi
등록 2018-09-19 15:12   읽음 3,286
[사진] 아우디 e-트론


[샌프란시스코(미국)=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아우디 최초의 전기차가 공개됐다. 주행거리는 400km 수준이다.

아우디는 17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순수전기차 e-트론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미국 시장에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e-트론은 SUV의 형태를 갖춘 모델로, Q5와 비슷한 체급을 갖춘 중형급 전기 SUV로, WLTP 기준 주행거리는 400km 수준을 갖췄다.

[사진] 아우디 e-트론


150kW급 고속 충전기 활용 시 30분 만에 8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같은 충전 용량을 지원하는 양산 차량은 최초의 사례에 속한다.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8각형 싱글 프레임 디자인이 적용됐다. 4개의 수평바가 헤드라이트에 통합된 형태를 갖췄으며, 기존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하는 ‘버추얼 사이드 미러’ 등 공력 성능을 극대화 하는 특화 사양도 대거 탑재 됐다. e-트론의 항력계수는 0.27로 이는 동급 SUV 세그먼트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디스플레이의 방향은 운전석 방향으로 향해 있으며,디지털 컨트롤과 디스플레이 부가 장치는 인테리어에 통합됐다. 전방의 플로팅 중안 콘솔은 미적 감각과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사진] 아우디 e-트론


파워트레인은 전륜과 후륜에 탑재된 두 개의 전기 모터를 동력원으로 한다. 통합 출력은 355마력이며, 부스트 모드 작동 시 이는 최대 402마력까지 증가한다. 최대 토크는 61.7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6.6초 만이 소요되며, 부스트모드 사용 시 5.7초로 단축된다. 최고속도는 200km/h에서 제한된다.

감속 중 90% 이상의 상황에서 전기 모터를 통해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는 전기차로선 최초로 적용된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으로, 전기 모터와 통합된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통해 최대 30% 이상의 추가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운전자 편의 사양도 추가됐다. e-트론의 MMI 시스템은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알렉사(Alexa)'가 탑재됐으며, 이를 통해 뉴스 및 날씨 확인, 음악 및 오디오 북 스트리밍, 쇼핑, 홈 네트워크 관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효율 보조 시스템을 통헤 경제적인 주행을 유도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시스템 스스로 차량의 운전 상황을 예측해 스스로 제동과 가속을 반복한다.


[사진] 아우디 e-트론


한편, e-트론은 오는 2018년 말 유럽을 시작으로 고객 인도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시장엔 오는 2019년 경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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