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창.간.10.주.년
Login
이슈/화제
목록

기사공유

아우디, 전기 스포츠카 ‘e-트론 GT’ 출시 예고..“포르쉐 타이칸 기반”

아우디, 전기 스포츠카 ‘e-트론 GT’ 출시 예고..“포르쉐 타이칸 기반”Audi
등록 2018-09-20 19:53   읽음 5,630
[사진] 포르쉐, 미션 E 콘셉트


[샌프란시스코(미국)=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아우디가 ‘e-트론’의 파생 차종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포르쉐 타이칸의 쌍둥이차 'e-트론 GT'는 연말 중 베일을 벗게 된다.

20일 피터 메르텐스(Dr. Peter Mertens) 아우디AG 기술개발 총괄은 17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e-트론 공개에 앞서 가진 아우디의 미래 전략 설명을 통해 e-트론 스포트백, e-트론 GT 출시를 예고했다.

특히, e-트론 GT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2018 LA오토쇼’에서 쇼카로 등장할 예정으로, 오는 2020년 말 출시가 예정된 상황이다. 아우디는 포르쉐의 전기차 플랫폼 ‘J1'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와는 차별화된 주행감각을 발휘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 피터 메르텐스(Dr. Peter Mertens) 아우디AG 기술개발 총괄


메르텐스 총괄은 “e-트론 스포트백은 쿠페형 SUV로,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을 기반으로한 전기 스포츠카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e-트론 GT는 매우 스포티하면서도 아우디만의 특색을 담은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모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트론 GT에 대한 성능은 알려진 바 없으나, 포르쉐 타이칸은 600마력급의 성능과 5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아우디 e-트론 GT의 성능을 간접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타이칸의 동력은 전륜과 후륜 두 곳에 위치한 모터에서 발생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시간은 3.5초 미만, 200km/h까지의 도달 시간은 12초 미만이라는 게 포르쉐 측의 공식 입장이다.


[사진] 아우디, 4문형 e-tron GT 티저 이미지


아우디는 이 외에도 PPE 플랫폼을 통해 포르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이 플랫폼은 B~D 세그먼트에 속한 양산 차량들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 SUV, 세단, 해치백, 왜건 등 다양한 차체에 접목이 가능하다는 점은 특징이다.

한편, 메르텐스 총괄은 전기차의 성능을 운전자가 체감할 수 있게 차별화 할 수 있겠냐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대해 “우리는 뛰어난 엔지니어들과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자신했다.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쌍용차, 호주에 사상 첫 해외 직영법인 출범..수출 확대 본격화
  •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1조6천억 자금 지원..경영 안정화 방안
  • 럭셔리 하이 퍼포먼스카 추구하는 마세라티..수입차 시장서 ‘약진’
  •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출시..가격은 3475만~4408만원
  • 수입차, 11월 2만2387대 신규 등록..벤츠 ‘나홀로 독주(獨走)’
  • 자동차 업계, 카셰어링 진출 박차..푸조가 재조명 받는 이유는?
  •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 “팰리세이드..국내 대형 SUV 시장 규모 키울것”
  • 아우디, 딱 999대 한정 판매하는 스포츠 쿠페 ‘TT‘ 에디션..가격은?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