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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월 내수 5만2494대 판매..싼타페 7개월째 ‘고공행진’

현대차, 9월 내수 5만2494대 판매..싼타페 7개월째 ‘고공행진’Hyundai
2018-10-01 16:57   읽음 1,303
[사진] 현대차, 신형 싼타페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국내 시장에서 5만2494대, 해외 33만2339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8만48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같은 기간과 비교 시 국내 판매는 12.1%, 해외 판매는 5.7% 감소한 결과로,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영향으로 국내 및 해외 판매가 모두 줄었다.

그러나 올 들어 집계된 누계 실적으로는 국내 판매는 52만5824대, 해외 판매는 283만4289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9%의 증가 폭을 기록했다.

[사진] 그랜저


국산차 시장에서는 싼타페가 8326대 판매돼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기록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 5월 판매가 시작된 이후 월 최다 판매 기록인 1382대 판매를 나타냈다.

세단 라인업에선 그랜저가 7510대 판매돼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보였으며, 신형 아반떼는 5488대, 쏘나타가 4396대 판매됐다. 투싼은 3704대, 맥스크루즈는 55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가 276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G70가 1024대, EQ900가 328대 판매되는 등 총 4119대가 판매됐다.


[사진] 제네시스 G70


현대차 관계자는 “9월에는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판매가 줄었다”면서 “10월에 생산이 다시 본격화되는 가운데 싼타페, 투싼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반떼 등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 시장 판매 또한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국내 공장 수출 물량이 감소, 전년 동월 대비 줄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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