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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2889억 기록..전년 比 76.0% 감소 ‘충격’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2889억 기록..전년 比 76.0% 감소 ‘충격’Hyundai
등록 2018-10-25 14:57   읽음 994
[사진] 현대차,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76.0%가 감소돼 충격적이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실적은 ▲판매 112만1228대 ▲매출액 24조4337억원(자동차 18조6246억원, 금융 및 기타 5조8091억원) ▲영업이익 2889억원 ▲경상이익 3623억원 ▲당기순이익 30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7~9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93만7660대를 판매했다. 중국을 포함할 경우에는 전년 동기대비 0.5% 감소한 112만1228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국 시장의 경우 3분기에는 일시적 수요 감소로 판매가 줄었으나, 올해 9월까지 누적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4.7% 늘어난 56만1152대를 기록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싼타페 등 신형 SUV 판매 호조 지속에도 불구하고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줄어든 17만1443대 판매 실적을 보였다.

해외시장의 경우에도 유럽 권역과 신흥시장 등에서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 북미 권역과 중국시장 판매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한 94만9785대를 판매했다.

매출액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자동차 부문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금융과 기타 부문 매출이 성장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대비 1.0% 늘어난 24조4337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 현대 아제라(그랜저)


매출원가율은 브라질 헤알화 환율이 원화 대비 전년 동기보다 20.4% 감소하는 등 주요 신흥국 통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인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IFRS 기준 변경으로 수출비 계정이 매출원가로 재분류 돼, 전년 동기대비 2.8% 포인트 높아진 84.9%를 보였다.

영업부문 비용의 경우 각종 비용절감 노력에도 불구, 월드컵 마케팅 활동 확대 및 에어백 제어기 리콜, 엔진 진단 신기술(KSDS) 적용 등 일시적 비용 요인이 발생하며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한 3조4036억원을 나타냈다.

그 결과, 2018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6.0% 감소한 288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1.2%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대비 3.8% 포인트 하락했다.


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67.1%, 67.4% 감소한 3623억원, 306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된 품질비용에는 기존 판매된 일부 차종들에 대한 자발적인 KSDS(Knock Sensor Detection System) 적용 등 고객 케어를 위한 비용도 포함된다”며 “예방적 품질 투자 성격이 강한 만큼, 향후 품질 관련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1~9월) ▲판매 336만 2,758대 ▲매출액 71조5821억 원 ▲영업이익 1조9210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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