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창.간.10.주.년
최신기사
목록

기사공유

자율주행모터쇼 내달 15일 개막..판교 자율주행차 메카로 부상

자율주행모터쇼 내달 15일 개막..판교 자율주행차 메카로 부상
2018-10-29 09:35 등록   1,573 읽음
[사진] 2018 판교 자율주행모터쇼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경기도 판교가 자율주행차 메카로 떠오른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제2회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MS 2018’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자율주행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 자동차 융합기술 경진대회와 자율주행 자동차 시승회, 자율주행 산업 전시, 국제포럼,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경기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의 일반인 시승도 이뤄진다. 시승은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3차례에 걸쳐 운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제로셔틀뿐 아니라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일반차량도 체험할 수 있다.

제로셔틀은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자율주행차로 11인승 미니버스 형태로 지난 9월부터 판교 일대에서 연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해왔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와 인간이 도로주행 장애물 회피와 주차 등의 동일 과제를 수행하며 경쟁을 벌이는 ‘자율주행차 VS 인간 미션 수행’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율주행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도 선을 보여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들이 물속에서 한 몸처럼 움직이듯 두 대의 무인 자동차가 똑같은 코스를 주행하는 시연도 열린다.

[사진] 2018 판교 자율주행모터쇼


행사 기간 중 열리는 관련 산업 전시회에는 차량 감지 센서와 자율주행차 전용 모니터, 3D 내비게이션, 초소형 전기차, 안전주행 장치 등 30여개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인다.

15일과 16일 이틀간은 자율주행 산학 관련자 및 글로벌 전문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자율주행 국제 포럼’이 마련돼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자율주행 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또 미래의 자율주행 분야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100% 전기로만 움직이는 ‘E포뮬러’ 자동차 경주도 열리며 초중고 학생들이 레고를 이용해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보는 경진대회도 마련된다.


이밖에 첫날인 15일 오후 3시에는 국내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율주행 기술 세미나와 투자상담회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관련 산업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혁신 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되며, 셋째 날에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및 업계 종사자와 함께하는 ‘자율주행 이야기 콘서트’도 마련됐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자율주행 자동차는 전기와 전자, 센서, 모니터, 그래픽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들이 집약되는 분야”라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PAMS 2018을 세계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하는 행사로 육성하고, 판교가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sha@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최대 6365만원 가격 내렸던 테슬라, 다시 가격 3% 인상키로..왜?
  • 시한 넘긴 르노삼성 임단협..‘안갯속 정국’ 장기화 우려
  • [TV 데일리카] 맥라렌, 3억짜리 수퍼카 600LT 스파이더 출시..특징은?
  • 자동차 산업의 꽃, 서울모터쇼 29일 개막..볼거리 ‘풍성’
  • 르노삼성, 르노그룹 내 소속 지역 본부 변경..부산공장 ‘부각’
  • 폭스바겐 그룹, 인력 구조조정 돌입..글로벌 시장서 3만명 ‘감축’
  • [시승기] 일상 속의 우아한 여행자..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 토요타·렉서스도 레몬법 동참..소비자 권익 확대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