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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20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개..신기술 대거 적용 ′눈길′

랜드로버, 20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개..신기술 대거 적용 ′눈길′Land Rover
등록 2018-11-23 09:25   읽음 9,535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랜드로버가 22일(현지시각) 제 2세대로 거듭난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공식 공개해 주목된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얼마 전 설치미술로 데뷔를 예고한 신형 이보크는 오늘 유럽 출시 소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랜드로버의 간판급 SUV 차세대 이보크는 신형 벨라에서 영향을 받은 디자인과 새로워진 플랫폼,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모습을 살펴보면, 우선 2019년형 이보크에는 브랜드 최초로 차세대 플랫폼인 프리미엄 트랜스버스 아키텍처(Premium Transverse Architecture)가 적용되었다. 차량 크기는 전작과 동일한 4.37m이나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났으며, 따라서 객실 레그룸도 확보되었다. 차량 후방 도어는 예전보다 크기를 키워 편의성을 높였고, 후방 적재공간과 주유탱크 크기도 키워 실용성을 확보했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랜드로버는 완전히 새로워진 플랫폼 덕에 90%에 이르는 요소들이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플랫폼 교체를 통해 차량은 브랜드 ‘전동화(Electrification)' 전략에 한 발 가까워졌으며, 모든 기능들이 자동화되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지원하도록 변화했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신형 이보크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8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게 되며, 약 17km/h 속력 이내에서 작동한다. 작동시에는 엔진을 완전히 대체하게 되고, 필요한 경우에는 벨트 일체형 구조로 되어 있는 '스타터 제네레이터(Starter Generator)'를 이용해 가속을 돕는다. 랜드로버는 해당 시스템이 최대 10.2kg.m 토크를 생산할 수 있으나 보통 2~3kg.m를 생산해내며 터보 랙과 스톱/스타트 딜레이 현상을 개선함으로써 1km 당 최대 8g의 CO2 배출량을 줄여주고, 연비는 최대 6%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차량의 동력원으로는 2.0리터 인제니움 4기통 가솔린/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가솔린은 최대 200마력, 250마력, 300마력을 내고 디젤 라인업은 최대 150마력에 180마력, 240마력을 발휘한다. 하위 트림은 수동 변속기가 적용되나 상위 트림에는 ZF 9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게 되며, 0-100km/h까지 9.9초에서 최대 6.3초의 가속력을 선보인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차량 서스펜션 시스템에는 차체 독립성을 높여주는 액체 봉입식 부시 구조의 맥퍼슨 스트럿이 전방에, 후방에는 벨라와 동일한 통합 링크 셋업이 탑재됐다. 대부분 4륜구동으로 출시되는 신형 이보크는 지형 반응시스템인 Terrian Response 2가 적용돼 안정감을 높이고 트랙 유지 기능을 갖췄다. 해당 기술은 구동방식 변화 기능(Driveline Disconnect and Active Driveline)으로 고속도로 주행시 전륜구동으로 바꾸기도 하고 토크 벡터링 기능을 통해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기도 한다. 차량 최대 도강높이(Wading Depth)는 500mm에서 600mm로 상향 조정되었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신형 이보크의 차량 내부에는 벨라에서 가져온 인테리어와 디스커버리 콘셉트에서 보여줬던 신기술들이 접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중앙 패널에는 10인치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자리잡았고, 계기판에는 12.3인치 스크린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습이다. 만일 운전자가 오프로드 주행시 보닛 하단 상황을 확인하고 싶다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그라운드 뷰’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사이드미러와 전방 축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화면을 송출하는 시스템은 4륜 축 상황과 전후방에 이르는 보닛 하단 화면을 보여줌으로서 더욱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준다. 그 밖에도 신형 이보크에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연동, 무선 충전, 시트 포지션을 기억하고 모니터링 해주는 스마트 세팅, 독립 공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랜드로버 20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현재 유럽시장에 먼저 출시되었으며, 내년 봄에 고객에 인도될 계획이다. 차량 판매가격은 약 3만 6천유로(한화기준 약 4천5백만원) 부터이며, 최고트림은 약 4만유로(한화기준 약 5천5백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랜드로버는 신형 이보크에 추가되는 3기통 터보 가솔린 옵션을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대를 모았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PHEV 버전도 내년 상반기에는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진] 랜드로버, 2019년형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13012ki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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