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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11월 2만2387대 신규 등록..벤츠 ‘나홀로 독주(獨走)’

수입차, 11월 2만2387대 신규 등록..벤츠 ‘나홀로 독주(獨走)’Mercedes-Benz
등록 2018-12-05 11:29   읽음 976
[사진] 벤츠, E300de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주(獨走)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2387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의 2만813대 보다 7.6% 증가한 것이며, 전년 11월의 2만2266대 보다 0.5% 증가한 수치다. 또 올해들어 누적등록대수는 총 24만255대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21만2660대 대비 13.0%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208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다. 이어 BMW 2476대, 폭스바겐 1988대, 렉서스 1945대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


토요타는 1928대가 등록됐으며, 혼다 961대, 포드/링컨 854대, 볼보 731대, 크라이슬러/지프 714대, 랜드로버 644대, 아우디 632대, 미니(MINI) 592대, 닛산 406대가 등록됐다.

포르쉐는 384대가 등록됐으며, 캐딜락 203대, 재규어 168대, 인피니티 162대, 시트로엥 147대, 마세라티 132대, 푸조 99대, 롤스로이스 11대, 람보르기니 2대 순으로 집계됐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1만3588대가 등록돼 전체 등록차량의 60.7%를 차지했다. 또 2000~3000cc 미만 7798대(34.8%), 3000~4000cc 미만 795대(3.6%), 4000cc 이상 199대(0.9%), 전기차 7대(0.0%)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5214대로 수입차 시장에서 68.0%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일본 5402대(24.1%), 미국 1771대(7.9%) 순이었다.

[사진] Lexus ES300h


연료별로는 가솔린 차량이 9557대(42.7%)로 가장 많았으며, 디젤차 7693대(34.4%), 하이브리드차 5130대(22.9%), 전기차 7대(0.0%) 순을 보였다.


구매 유형별로는 등록대수 2만2387대 중 개인구매가 1만3688대로 61.1%를 차지했으며, 법인 구매는 8699대(38.9%)로 집계됐다. 개인 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470대(32.7%), 서울 3333대(24.3%), 인천 771(5.6%) 순이었으며, 법인 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442대(39.6%), 부산 1727대(19.9%), 대구 1304대(15.0%) 순이었다.

11월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447대)가 꼽혔으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CLS 400 d 4MATIC(1429대), 렉서스 ES300h(1427대)으로 조사됐다.

한편,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1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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