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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6년 만에 부활하는 ′수프라′ 외관 이미지 유출..‘주목’

토요타, 16년 만에 부활하는 ′수프라′ 외관 이미지 유출..‘주목’Toyota
2018-12-31 08:55 등록   10,293 읽음
[사진] 토요타, FT-1 콘셉트 (출처 토요타)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16년 만에 부활하는 토요타의 제 5세대 A90 수프라의 외관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먼저 유출됐다. 해당 이미지는 토요타 독일법인에서 마케팅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수프라 MKV 포럼 및 오토익스프레스 외신을 통해 29일(현지시각) 공개됐다.

유출된 이미지는 다소 저화질이긴 하지만, 차량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다. 토요타 수프라는 BMW Z4와 공동개발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지녀 형제차로 불리나 각자의 브랜드 가치로 빚은 고유한 개성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지닌다. 온라인 이미지가 아닌 차량의 실제 모습은 약 한 달 뒤인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토요타, A90 신형 수프라 유출 이미지 (출처 Supra MKV, Toyata)


A90 신형 수프라는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부서인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이 개발을 맡아 Z4보다 극적이고 ’보다 순수한 스포츠카‘의 DNA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토타입 주행 경험이 있는 외신들은 신형 수프라가 포르쉐 718 카이맨과 경쟁할 정도의 수준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차량 외관을 살펴보면, 수프라는 50:50의 무게분배비를 맞춘 균형잡힌 보디와 약간 좁아보이는 어깨라인을 지닌다. 측면이 좁기 때문에 이와 반대로 차량 길이는 상대적으로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또한 수프라에는 2014년에 공개됐던 FT-1 콘셉트의 영향을 받은 프론트 스플리터와 ‘더블 버블(double bubble)’ 루프가 적용된 모습이다. 위장막이 벗겨졌기 때문에 가려져있던 헤드라이트와 테일게이트, 전면 측면부 통기구들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났다.

[사진] 토요타, A90 신형 수프라 유출 이미지 (출처 Supra MKV, Toyata)


신형 수프라의 차량 동력원으로는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8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약 350마력에 48kg.m 토크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력은 4초 대로 기대된다.


토요타 A90 신형 수프라는 약 한 달 뒤면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며, 90년대 누렸던 전성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외신에서 전하는 수프라의 예상 판매 가격은 약 5만 5천유로(한화기준 7천만원) 정도이다.

[사진] 토요타, 2019 신형 수프라 티저


[사진] 토요타, 2019 신형 수프라 티저


13012ki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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