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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시무식서 노출된 신차..제네시스 GV90(?)

현대차그룹 시무식서 노출된 신차..제네시스 GV90(?)Genesis
2019-01-02 12:20   읽음 34,788
[사진] 현대차그룹, 2019년도 시무식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올해 첫 SUV 모델인 ‘GV80'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제네시스 브랜드가 두 종류의 SUV를 추가로 선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진행된 2019년도 현대자동차그룹 시무식에서는 세 대의 제네시스 SUV 이미지가 공개됐다. 제네시스는 당초 GV80과 GV70 등 두 종류의 SUV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해당 이미지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의 신년사 발표 과정에서 송출됐다. 그는 ‘사업 경쟁력 고도화’를 언급하며 “제네시스는 중국, 유럽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하고 금년 출시되는 SUV 모델을 비롯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현대차그룹 시무식에서 공개된 세 대의 SUV 이미지 (사진: 박홍준 기자)


본지 기자가 촬영한 이미지에 나타난 세 대의 SUV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꼽히는 네 개의 눈, 즉 ‘쿼드 램프’와 가문의 문양에서 영감을 얻은 ‘크레스트 그릴’의 형상이 드러나 있다.

보닛과 루프, 사이드미러의 형상은 물론, 차체 크기는 각기 차이를 보이는 모습이다. 좌측 끝단에 위치한 모델의 보닛은 매끈한 형태가 강조된 반면, 우측 끝단에 위치한 모델은 굴곡과 캐릭터라인이 명확한 형태다.

이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에 따른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제네시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엽 전무는 역동적인 캐릭터와 우아함의 비중을 라인업에 따라 비유했는데, 그는 “G80가 우아함과 역동성의 비율이 50:50 이라면 G70는 70%의 역동성과 30%의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


제네시스는 올해 GV80를 선보이고 뒤이어 아랫급 모델인 GV70를 선보일 계획이 있는 만큼, 좌측 끝단에 등장한 또 다른 모델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SUV, 가칭 ‘GV90'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GV90에 대한 출시 계획을 언급한 바는 없지만, 기술적 문제점은 없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플래그십 세단 G90의 플랫폼은 G80에 적용된 플랫폼의 확장형 개념에 속하는 데다, 이에 적용될 수 있는 충분한 파워트레인 구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유럽과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G80의 풀 체인지 모델과 GV80를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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