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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커넥티드카..현대차가 ‘CES’에서 밝힌 미래 혁신 전략은?

인공지능·커넥티드카..현대차가 ‘CES’에서 밝힌 미래 혁신 전략은?Hyundai
등록 2019-01-08 09:50   읽음 688
[사진]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고도화를 위한 각 부문별 혁신 전략과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차의 미래 혁신 전략은 전동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 경험 제공하고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대 및 오픈 플랫폼 구축과 오픈 이노베이션&인공지능 혁신 거점 구축 등 세 가지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 콘셉트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고, 핵심 기반 기술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중심의 전동화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가 선포한 모빌리티 방향성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사진] 후진 가이드 램프 (넥쏘)


현대차는 2020년에 선보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기반의 전기차에 ‘스타일 셋 프리’ 고객 경험 전략을 처음 반영하고 자율주행 및 전용전기차 기술 발달에 따라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는 넓은 내부 공간을 통해 탑승자의 보다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동력계 부품의 교체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외부 하드웨어 기기의 탑재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차급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가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극대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 한층 진화된 전기차 모델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대차는 커넥티드카 분야의 글로벌 리딩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2022년 초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 고객 1000만명 확보와 모든 글로벌 차종에 커넥티드 서비스 탑재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사진] 코나


현대차는 목표를 위해 국경과 업종을 뛰어 넘는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글로벌 협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국내와 미국, 이스라엘에 구축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올해 내로 베를린, 베이징으로 확대해, 글로벌 5대 혁신 거점을 완성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신설된 인공지능 전문 연구조직 ‘에어 랩(AIR Lab)’을 주축으로 올해 안에 미국에서도 인공지능 전문 연구개발 센터를 신설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조원홍 현대차 부사장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토대로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스타일 셋 프리 방향성 아래에 자율주행 기술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넥쏘 ENCAP 최고등급 획득


서정식 현대차 정보통신기술(ICT) 본부장은 “미래에 자동차 시장은 초연결성을 갖춘 자동차와 그렇지 않을 자동차로 나뉘어질 것”이라며, “오픈 플랫폼을 바탕으로 ‘연결의 초월성’을 주도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부응하고 ICT 기업보다 더 ICT스러운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삶의 중심에 서게 될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의 전환을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체인저로 우뚝 서겠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h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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