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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공개한 신형 911 카브리올레..판매 가격은?

포르쉐가 공개한 신형 911 카브리올레..판매 가격은?Porsche
2019-01-09 14:24 등록   2,721 읽음
[사진]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포르쉐가 9일 8세대 신형 911 쿠페에 이어 911 카레라 S와 4S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포르쉐 특유의 카브리올레 디자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쿠페의 현대적 라인을 반영하고 있다. 외관은 이전 모델보다 더 넓어졌다. 여기에 20인치 프런트 휠과 21인치의 리어 휠이 적용됐으며, 44mm 늘어난 리어 엔드로 이제 후륜 구동 모델도 사륜 구동 911과 동일하다.

[사진]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배기량 2.9L 6기통 터보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450마력(2300~5000rpm), 최대토크 54.1kg.m의 엔진 파워를 지닌다. 여기에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다. 카레라 S 카브리 올레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3.9초, 카레라 4S 카브리올레는 3.8초가 소요된다. 여기에 최고 속도는 S와 4S 모델 각각 306km/h, 304km/h에 달한다.

또 엔진 마운트의 위치가 새롭게 변경되어 이전 모델 대비 비틀림 강성이 훨씬 더 견고해진 것이 특징이다. 911 카브리올레 모델은 최초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스포츠 섀시가 적용됐고 짧고 단단한 스프링과 더 견고해진 전·후면 안티 롤 바, 10mm 낮아진 섀시 등을 통해 정교한 무게 배분과 함께 중립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사진]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완전 자동화 된 소프트 탑이 장착됐다. 여기에 새로운 유압 장치를 적용해 지붕 개폐가 더욱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 탑은 후면창과 통합 글래스 형태로, 마그네슘 표면 요소가 포함돼 고속에서도 루프가 팽창되지 않도록 방지했다. 이에 따라 소프트 탑은 최대 50km/h의 속도에서 개폐 가능하며, 새로운 유압 장치로 인해 개방 시간이 12초로 단축됐다.


신형 911 카브리올레의 실내 인테리어는 오목한 계기반과 직선 라인이 강조된 대시보드가 특징이다. 오리지널 911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대시보드는 두 개 윙 사이의 전체 너비를 완전히 덮고 있다. 중앙에 위치한 타코미터와 함께 프레임이 없는 두 개의 얇은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10.9인치의 센터스크린은 운전에 방해 없이 더욱 신속하게 작동된다.

[사진]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신형 911 카브리올레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웻(Wet) 모드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된다. 웻 모드는 노면 위 물을 감지, 제어 시스템을 사전 설정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으로 버튼을 누르거나 스티어링 휠의 모드 스위치를 통해 활성화시킬 수 있다.

한편, 신형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와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일시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각각 13만4405유로(한화 1억7266만원), 14만2259유로(한화 1억8275만원)부터 시작한다.

h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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