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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캐딜락 CT6로 달려보니..미국차 연비는 ‘의외로’ 좋았다
[시승기] 캐딜락 CT6로 달려보니..미국차 연비는 ‘의외로’ 좋았다
2019-01-25 13:00
등록 3,750 읽음
[사진] 캐딜락 CT6
[통영=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미국차에 대한 막연한 인식이 있다. 연비가 좋지 않다는 것. 정부에서 인정받은 에너지소비효율을 봐도, 미국 차들의 성적표가 그리 좋은 편도 아니다.
문득 미국차로 장거리 주행을 해보자는 생각이 스친 이유다. 6기통 이상의 가솔린 차량이어야 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물색했다. 후보는 캐딜락 CT6로 압축됐다.
이날 저녁 동네 친구놈들과의 술자리 불참을 통보했지만, 사려 깊고 의리있는 세 명의 친구는 기자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동행을 자처했다. 혼자 움직이면 지루할테니 반가울만도 한데, 그 순간 스친 생각은 중량 증가로 인한 ‘연비 걱정’이었다.
■ ‘불금’의 야반도주
[사진] CT6의 연비 측정이 진행된 주행 구간 (네이버 지도 갈무리)
최대한 멀리 가보려 했다. 결정된 목적지는 경남 통영. 기자가 살고 있는 서울 정릉의 끝단에서 출발, 북통영 IC에 이르는 386.86km의 주행 구간이다.
퇴근 시간에 맞춰 트립 컴퓨터를 초기화 시키고 출발했다. 주중 최악의 퇴근길 정체가 빚어지는 금요일 밤 출발이라니, 주행 조건에 결코 유리할 수는 없었다. 심지어 성인 남성 네 명이 탑승한 채.
도심 주행의 비중은 극히 적었다. 인근의 내부순환로에 곧장 진입할 수 있기에, 고속 주행의 비중은 99%라고 봐도 무방했다.
[사진] 서울을 벗어날 수록, 교통 흐름은 점차 좋아졌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접근할 때 까지의 평균 속도는 60~70km/h. 서울을 벗어나는 구간에서 사고로 인한 약간의 정체가 빚어졌지만, 제2 중부고속도로에 진입한 이후의 소통은 빠르게 원활해졌다.
곧장 시속 100~110km의 규정속도 범위 내에서 운전할 수 있었지만, 예상했듯 친구들의 동행은 연비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화장실과 담배, 마실 것, 그리고 포켓몬 고 게임을 외치는 친구들 탓에 거의 모든 졸음쉼터와 휴게소에 정차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예상 도착 시간은 점차 늘어나고 있었다.
[사진] 세 명의 친구는 연비 운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중간 기착지라고 하기 무방할 정도로 잦은 정차가 있었지만, 아무튼 중간 기착지로 염두한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
트립컴퓨터 상에 표기된 주행 거리는 202.2km. 복합연비는 12.3km/l. 제원상 CT6 3.6의 복합연비는 8.2km/l, 고속연비가 9.9km/l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매우 준수한 기록이다.
■ 고속도로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주행성능
시승 차량에 탑재된 3.6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는 39.4kg.m을 나타낸다. 이는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뒷바퀴를 굴리는데, 시승 차량은 사륜구동 시스템이 더해졌다.
고속 주행에서 느껴지는 CT6의 정숙성과 안정감은 만족스럽다. 차 내에서 느끼는 소음은 충분히 억제됐지만, 6기통 특유의 매끄러운 엔진 사운드의 유입은 어느 정도 허용된다.
[사진] 중간 기착치,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확인한 CT6의 중간 연비
가속 성능은 거침이 없다. 미국 차들의 특성상 초반 보다 일정 부분 속도가 붙은, 고속주행 상황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변속기는 토크컨버터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응답성은 DCT의 그것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빠르다.
스티어링 휠은 묵직한 느낌. 응답성은 반 템포 정도 느리다. 의외로 하체는 단단한 감각인데, 딱딱하거나 불편하다는 느낌 보다는, 안정감을 주는 쪽에 더 가깝다. 때문에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에서는 미국차 특유의 여유와 편안한 주행감각이 만끽된다.
플래그십 세단 치고는 다소 단단한 시트가 영 맘에 들진 않지만, 오너드리븐 성향의 고급 세단으로서는 합격점을 줄 수 있을 듯 하다. 착 감기는 느낌은 덜할지언정, 장거리 운전에서는 오히려 이쪽이 피로도가 덜 하다는 생각이다.
■ ‘실연비’가 좋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사진] 캐딜락 CT6의 실린더 휴지기능. ′V4′는 네 개의 실린더만 작동하고 있음을 뜻한다.
중간 기착지를 지나자 이따금 보이는 화물차를 제외하곤 교통량은 전무했다. 지루한 주행 때문인지 친구들은 진즉 잠들어버렸고, 운전을 이어오던 기자도 피로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때문에 중간 기착지 이후 부터는 크루즈컨트롤을 사용했다. 차간거리를 제어하는 기능도 포함됐지만, 전후방에 지나다니는 차는 없었기에, 차간 거리는 가장 넓게 벌렸고, 제한속도 110km/h로 속도 제한을 설정한 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뗐다.
연비 모니터를 확인하니 순간 초록색 ‘V4' 로고가 선명히 뜬다. GM의 전매특허인 실린더 휴지 기능.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쉐보레 카마로에서도 쓰여지는 이 기능은 여섯 개의 실린더 중 두 개의 실린더 작동을 정지시켜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준다.
[사진] 최종 목적지 북통영 IC에서 확인한 최종 연비.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연료가 절감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평지와 약간의 내리막 구간이 이어진 곳에서는 리터당 15km 인근까지 연비가 치솟았다.
가속 페달을 직접 밟아갈 땐 그리 작동 범위가 넓지 않았는데, 크루즈컨트롤이 개입하니 오르막 주행을 제외하곤 네 개의 실린더만을 작동하는 모습이었다. 최종 목적지인 북통영 IC 까지 주행한 거리는 390.7km. 평균 연비는 중간 점검 시 보다 소폭 오른 12.5km.
실린더 휴지 기능의 작동이 보다 적극적이었다는 점,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 높은 상승폭은 아니었지만, 네 명의 성인 남성을 태우고 이동했다는 걸 감안한다면 수긍이 가는 범위다.
연료가 가득 채워진 상태에서 출발했고, 연료 게이지는 절반 이하로 떨어져 있었지만, 주행 가능거리는 376km. 이론 상 이 상태에서 차를 돌려 서울로 갈 수 있는 거리였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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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차에 대한 막연한 인식이 있다. 연비가 좋지 않다는 것. 정부에서 인정받은 에너지소비효율을 봐도, 미국 차들의 성적표가 그리 좋은 편도 아니다.
문득 미국차로 장거리 주행을 해보자는 생각이 스친 이유다. 6기통 이상의 가솔린 차량이어야 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물색했다. 후보는 캐딜락 CT6로 압축됐다.
이날 저녁 동네 친구놈들과의 술자리 불참을 통보했지만, 사려 깊고 의리있는 세 명의 친구는 기자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동행을 자처했다. 혼자 움직이면 지루할테니 반가울만도 한데, 그 순간 스친 생각은 중량 증가로 인한 ‘연비 걱정’이었다.
■ ‘불금’의 야반도주
최대한 멀리 가보려 했다. 결정된 목적지는 경남 통영. 기자가 살고 있는 서울 정릉의 끝단에서 출발, 북통영 IC에 이르는 386.86km의 주행 구간이다.
퇴근 시간에 맞춰 트립 컴퓨터를 초기화 시키고 출발했다. 주중 최악의 퇴근길 정체가 빚어지는 금요일 밤 출발이라니, 주행 조건에 결코 유리할 수는 없었다. 심지어 성인 남성 네 명이 탑승한 채.
도심 주행의 비중은 극히 적었다. 인근의 내부순환로에 곧장 진입할 수 있기에, 고속 주행의 비중은 99%라고 봐도 무방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접근할 때 까지의 평균 속도는 60~70km/h. 서울을 벗어나는 구간에서 사고로 인한 약간의 정체가 빚어졌지만, 제2 중부고속도로에 진입한 이후의 소통은 빠르게 원활해졌다.
곧장 시속 100~110km의 규정속도 범위 내에서 운전할 수 있었지만, 예상했듯 친구들의 동행은 연비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화장실과 담배, 마실 것, 그리고 포켓몬 고 게임을 외치는 친구들 탓에 거의 모든 졸음쉼터와 휴게소에 정차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예상 도착 시간은 점차 늘어나고 있었다.
중간 기착지라고 하기 무방할 정도로 잦은 정차가 있었지만, 아무튼 중간 기착지로 염두한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
트립컴퓨터 상에 표기된 주행 거리는 202.2km. 복합연비는 12.3km/l. 제원상 CT6 3.6의 복합연비는 8.2km/l, 고속연비가 9.9km/l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매우 준수한 기록이다.
■ 고속도로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주행성능
시승 차량에 탑재된 3.6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는 39.4kg.m을 나타낸다. 이는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뒷바퀴를 굴리는데, 시승 차량은 사륜구동 시스템이 더해졌다.
고속 주행에서 느껴지는 CT6의 정숙성과 안정감은 만족스럽다. 차 내에서 느끼는 소음은 충분히 억제됐지만, 6기통 특유의 매끄러운 엔진 사운드의 유입은 어느 정도 허용된다.
가속 성능은 거침이 없다. 미국 차들의 특성상 초반 보다 일정 부분 속도가 붙은, 고속주행 상황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변속기는 토크컨버터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응답성은 DCT의 그것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빠르다.
스티어링 휠은 묵직한 느낌. 응답성은 반 템포 정도 느리다. 의외로 하체는 단단한 감각인데, 딱딱하거나 불편하다는 느낌 보다는, 안정감을 주는 쪽에 더 가깝다. 때문에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에서는 미국차 특유의 여유와 편안한 주행감각이 만끽된다.
플래그십 세단 치고는 다소 단단한 시트가 영 맘에 들진 않지만, 오너드리븐 성향의 고급 세단으로서는 합격점을 줄 수 있을 듯 하다. 착 감기는 느낌은 덜할지언정, 장거리 운전에서는 오히려 이쪽이 피로도가 덜 하다는 생각이다.
■ ‘실연비’가 좋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중간 기착지를 지나자 이따금 보이는 화물차를 제외하곤 교통량은 전무했다. 지루한 주행 때문인지 친구들은 진즉 잠들어버렸고, 운전을 이어오던 기자도 피로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때문에 중간 기착지 이후 부터는 크루즈컨트롤을 사용했다. 차간거리를 제어하는 기능도 포함됐지만, 전후방에 지나다니는 차는 없었기에, 차간 거리는 가장 넓게 벌렸고, 제한속도 110km/h로 속도 제한을 설정한 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뗐다.
연비 모니터를 확인하니 순간 초록색 ‘V4' 로고가 선명히 뜬다. GM의 전매특허인 실린더 휴지 기능.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쉐보레 카마로에서도 쓰여지는 이 기능은 여섯 개의 실린더 중 두 개의 실린더 작동을 정지시켜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준다.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연료가 절감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평지와 약간의 내리막 구간이 이어진 곳에서는 리터당 15km 인근까지 연비가 치솟았다.
가속 페달을 직접 밟아갈 땐 그리 작동 범위가 넓지 않았는데, 크루즈컨트롤이 개입하니 오르막 주행을 제외하곤 네 개의 실린더만을 작동하는 모습이었다. 최종 목적지인 북통영 IC 까지 주행한 거리는 390.7km. 평균 연비는 중간 점검 시 보다 소폭 오른 12.5km.
실린더 휴지 기능의 작동이 보다 적극적이었다는 점,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 높은 상승폭은 아니었지만, 네 명의 성인 남성을 태우고 이동했다는 걸 감안한다면 수긍이 가는 범위다.
연료가 가득 채워진 상태에서 출발했고, 연료 게이지는 절반 이하로 떨어져 있었지만, 주행 가능거리는 376km. 이론 상 이 상태에서 차를 돌려 서울로 갈 수 있는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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