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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아랫급 SUV 투입 검토..커지는 초소형 SUV 시장

기아차, 스토닉 아랫급 SUV 투입 검토..커지는 초소형 SUV 시장 Kia
2019-01-29 11:11 등록   5,665 읽음
[사진] 기아차, 스토닉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차가 코나 아랫급에 위치할 A세그먼트 SUV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도 동급의 SUV 출시를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에밀리오 에레라(Emilio Herrera) 기아자동차 유럽법인 최고책임자(COO)의 발언을 인용, 기아차가 스토닉 아랫급에 위치할 SUV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레라 COO는 “확실한 계획은 없지만 스토닉 대비 작은 SUV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시장에서의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에 출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피칸토 엑스라인


기아차는 현재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한 ‘피칸토 X라인’을 판매 중에 있다. 이는 피칸토(모닝)의 차고를 높이고, 스키드 플레이트를 추가해 크로스오버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인 만큼, 현대차가 내놓을 A세그먼트 SUV ‘JX1' 기반의 SUV일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가 연내 출시할 JX1에 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현대차는 향후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엑센트의 생산 물량을 해당 차량으로 대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이를 염두한 레오니스(Leonis)와 스틱스(Styx)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다.

기아차의 새 SUV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A세그먼트 SUV 시장은 점차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즈키 짐니가 대표적인 예로 꼽히는데다, 폭스바겐은 소형 SUV 티록의 아랫급 모델인 티크로스를 선보인 상태다. 푸조는 2008 아랫급에 위치할 가칭 ‘1008’의 개발에 착수해 있다.

[사진] 스즈키 짐니


기아차는 올해 C세그먼트 급의 유럽 전략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투입, SUV 라인업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최근 외신들을 통해 스파이샷이 포착되고 있는 모델로, 유럽 전략형 모델인 만큼, 씨드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모델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A세그먼트 SUV 라인업이 추가될 경우, 기아차의 유럽 내 SUV 라인업은 6종으로 확대된다. 현재 기아차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는 스토닉,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등 총 네 종류다.

한편,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 새로운 차급의 SUV 'SP'를 올해 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스포티지와 스토닉 사이에 포지셔닝 하게 될 모델로, 기아차는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동명의 콘셉트카 양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폭스바겐, 2019 T-크로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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