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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참여 확정..19% 비지배 지분 확보 계획

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참여 확정..19% 비지배 지분 확보 계획Hyundai
2019-01-31 14:41 등록   999 읽음
[사진] i20 액티브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차가 ‘광주형 일자리’ 참여를 확정했다.

31일 현대자동차는 광주광역시가 주도해 추진하고 있는 신규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에 주주의 일원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신설 법인에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투자자를 모집하고, 주주 구성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현대차를 포함한 모든 주주가 참가를 확정지을 경우, 현대차는 신설법인 설립 시점에 맞춰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제시하고 현대차가 첫 투자자로서 합의한 투자 협약에 따르면, 신설법인은 자본금 약 2800억원 등 총 7000억원 규모로 설립된다. 광주는 전체 금액의 21%인 590억원을 출원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530억원을 출자, 19%의 지분 투자자로서 참여한다.

[사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신설법인의 완성차 위탁생산공장은 빛그린산단내 약 62만8,099㎡ 부지에 10만대 규모로 건설되며, 새로운 투자자 유치 등 광주시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1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경영권 없는 비지배 투자자로 참여하며, 투자자의 일원으로 경차급 SUV를 신규 개발해 신설법인의 생산공장에 생산을 위탁하고 완성차를 공급받기로 했다. 신설법인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메이커들의 차량 위탁 생산을 유치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설법인 전체 근로자 평균 초임 연봉은 3,500만원 수준(주 44시간 근무 기준)으로 시작하며, 광주시의 공동복지 프로그램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지원까지 등을 포함하면 실질 소득은 크게 향상된다.

광주시는 빛그린 산단 투자 기업 직원들을 위해 행복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직장 어린이집, 운동시설 등 주거·교육·의료·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


신설법인은 노사로 구성된 ‘상생노사발전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에서 제반 근무 환경 및 조건에 대해 상호 성실히 협의하고,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은 신설법인 조기 경영안정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누적 생산 35만대 달성시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신설법인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실 투자규모의 10% 보조금,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5년간 75% 감면 등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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