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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월 내수 3만8010대 기록..카니발 10개월째 1위

기아차, 1월 내수 3만8010대 기록..카니발 10개월째 1위Kia
2019-02-01 15:57   읽음 2,355
[사진] 기아차, 더 뉴 카니발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내수 3만8010대, 해외 17만898대 등 총 20만890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기록으로, 국내 판매는 같은 기간 2.8%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2.2%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카니발이 5678대가 판매돼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기록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사진] 기아차, K3 GT


K시리즈의 경우 K3가 4148대 판매돼 기아차 승용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K5는 3287대, K7 3000대, K9은 1047대가 판매됐다. 승용 라인업의 판매량은 총 1만7921대에 달한다.

특히, K9은 10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8배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1만4994대가 판매된 RV 라인업에선 카니발에 이어 쏘렌토가 3617대, 스포티지가 2755대 판매됐으며,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95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095대가 팔렸다.


[사진] 기아차 더 뉴 쏘렌토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전년 동월 대비 25.8% 증가한 3만7880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리오(프라이드)는 2만3718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포르테(K3)가 1만580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공격적인 신차 출시, 신흥시장 본격 공략, 친환경차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 도입 2년차로, 실질적인 효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년이 돼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기아차 입지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달 출시한 ‘쏘울 부스터’와 향후 출시 예정인 SP2(소형 SUV) 등 다양한 신차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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