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화제
목록

기사공유

초호화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없어서’ 못파는 이유는...

URL 복사

초호화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없어서’ 못파는 이유는...Rolls-Royce
2019-02-20 08:53:03
롤스로이스, 컬리넌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럭셔리 SUV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생산직 충원 까지 진행했지만, 컬리넌의 인기가 당초 예상을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마틴 프리츠(Martin Fritsches) 롤스로이스 북미법인 CEO의 발언을 인용, 컬리넌의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굿우드 공장의 가동률이 100%에 가까운 상태지만 컬리넌의 수요를 따라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며 “당장의 생산 능력을 높일 수는 있지만 여전히 공급량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프리츠 CEO에 따르면, 미국 내 컬리넌 계약 고객의 절반 이상은 롤스로이스를 접한 바 없는 신규 고객층에 속한다. 구매층 또한 젊어지고 있는데다,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네트워크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컬리넌의 공급량은 이 보다 많아져야 한다는 것도 그의 주장이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컬리넌은 올해 7월까지에 달하는 생산분이 적체된 상태다. 이를 위해 200명의 근로자가 추가 채용됐지만, 장기적 관점의 생산량을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굿우드 공장의 근로자는 사상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3년 공장 직원이 350여명에 불과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지난 해 출범 115년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22.2% 성장한 기록이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 i20 N
  • 벤틀리, 벤테이가 부분변경
배너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