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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 증가세 주춤..벤츠 여전히 판매 독주(獨走)KAIDA
2019-03-06 09:57:10
벤츠, E300de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성장률이 주춤거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정우영)는 지난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588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의 1만8198대 보다 12.7% 감소한 것이며, 전년 동월 1만9928대 보다는 20.3%가 감소한 수치다. 올해들어 2월까지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3만4083대로 전년 동기 누적 4만1003대 보다 16.9% 감소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3611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으며, BMW 2340대, 아우디 1717대, 렉서스 1283대 순을 나타냈다.

이어 토요타 875대, 랜드로버 825대, 혼다 812대, 볼보 760대, 지프 632대, 미니 631대, 포르쉐 631대, 포드 링컨 522대, 닛산 354대, 푸조 247대가 등록됐다.

또 인피니티 149대, 캐딜락 144대, 재규어 128대, 마세라티 80대, 폭스바겐 62대, 시트로엥 60대, 롤스로이스 8대, 벤틀리 7대, 람보르기니 7대로 각각 집계됐다.


아우디, 2018년형 A6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9523대(59.9%)로 가장 많이 등록됐으며, 2000~3,000cc 미만 5294대(33.3%), 3000~4000cc 미만 864대(5.4%), 4000cc 이상 201대(1.3%), 전기차 3대(0.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1114대(70.0%), 일본 3473대(21.9%), 미국 1298대(8.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9116대(57.4%), 디젤 4517대(28.4%), 하이브리드 2249대(14.2%), 전기차 3대(0.0%) 순이었다.


구매 유형별로는 1만5885대 중 개인구매가 1만374대(65.3%)로 가장 많았으며, 법인구매는 5511대(34.7%)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182대(30.7%), 서울 2501대(24.1%), 부산 602(5.8%) 순이었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731대(31.4%), 부산 1332대(24.2%), 대구 876대(15.9%) 순이었다.

2월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40 TFSI(161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075대), 렉서스 ES300h(863대) 순이었다.

한편,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2월 수입차 시장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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