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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다 바꾼’ 신형 쏘나타 공개..가격은 2346만~3289만원

현대차, ‘다 바꾼’ 신형 쏘나타 공개..가격은 2346만~3289만원Hyundai
2019-03-06 11:41 등록   8,523 읽음
[사진] 현대차, 신형 쏘나타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이 이달 시작된다.

현대자동차는 6일 신형 쏘나타의 내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오는 1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 2014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여지는 풀체인지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적용됐으며,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의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동급 최고 수준으로 커졌다. 전고는 30mm 낮아졌으며, 휠베이스와 전장은 각각 35mm, 45mm가 늘었다.

[사진] 현대차, 신형 쏘나타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구의 형상에서 느낄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볼륨감, 맞춤 정장의 주름과 같이 예리하게 가장자리를 처리한 후드가 주는 스포티 감성 두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어 시각적인 리듬감을 강조한 디지털 펄스 캐스케이딩 그릴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그릴을 연상케 하며 볼륨감 있는 후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전면부의 입체감을 강화시킨다.

특히 비점등 시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 시에는 램프로 변환돼 빛이 투과되는 ‘히든라이팅 램프’가 현대차 최초 적용된 주간주행등은 최신 첨단 기술이 투영된 디자인 혁신 요소로서 라이트 아키텍처를 구현한다.

측면부는 도어글라스 라인에서 주간주행등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크롬 라인을 통해 라이트 아키텍처를 구현했으며, 후면부는 슬림한 가로형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갖춘 리어콤비램프, 공력개선 리어램프 에어로 핀, 범퍼하단의 가로형 크롬라인, 리어콤비램프의 가로형 레이아웃과 비례를 맞추는 보조제동등 등으로 안정감 있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진] 현대차, 신형 쏘나타


실내는 스텔스기의 슬림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날렵한 형상의 센터페시아 에어벤트, 미래 지향적 버튼의 전자식변속레버(SBW), 일체형 디자인의 핸들 및 가니쉬,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감성의 클러스터 등으로 운전자 중심의 하이테크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선사한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차량의 구성을 개인화 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시트포지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웃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클러스터, 공조 등의 기능을 개인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디지털 키, 빌트인 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피렐리 고성능 타이어 등도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다. 특히, 디지털 키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키 없이 스마트폰으로 차량 출입 및 시동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는 다른 사람과의 차량 공유가 필요한 상황에서 손쉽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

여기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후석 승객 알림, 12.3인치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등의 첨단 신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안전사양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사진] 현대차, 신형 쏘나타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네 종류의 모델로 운영된다. 엔진은 현대차의 새로운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된다.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최고출력은 160마력, 20.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3.3km/l로, 기존 대비 10.8% 높아진 연료 효율성을 지녔다.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는 디자인 자유도, 주행 성능, 소음 및 진동, 승차감, 핸들링, 제동성, 안전성, 강성 등에서의 혁신적인 개선을 이뤄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는 각종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해 도로 위의 풍경을 바꿀 미래지향적 세단”이라며 “뿐만 아니라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현대차 최초의 모델로서 완전히 새로워진 주행성능 및 뛰어난 안전성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현대차, 신형 쏘나타


한편, 11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신형 쏘나타는 이달 중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가솔린 2.0 기준 2346만~3289만원 내외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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