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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美서 전시장 정리 작업 착수..“온라인 판매 집중”Tesla
2019-03-06 13:00:56
테슬라, 국내 1호 테슬라 수퍼차저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테슬라가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영업 네트워크에서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내 전시장에서 근무 중인 영업사원들의 판매 수당 삭감과 인원 감축 등 전시장 폐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온라인 판매 집중의 배경으로 차량 판매 가격 인하를 이유로 꼽았다. 이를 통해 모델3의 가격을 평균 6%가량 떨어트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주장에 따르면, 다수의 모델3 구매자들은 온라인으로 차량을 구매했다는 점도 한 몫을 했다. 지난 해 모델3의 계약 물량 중 78%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됐으며, 82%는 전시장 방문을 통한 시승 없이 차량을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 측은 미국 내 영업 일선에 발송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를 만들기 위한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여러분들의 모든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올해 중 주요 거점지역을 제외한 다수의 전시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테슬라 영업 네트워크 측의 입장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이는 일선의 불만을 야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자동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미 많은 브랜드가 소규모 온라인 판매와 구독 서비스를 통한 판매 실험에 나서고 있는 추세”라며 “특정 국가 및 브랜드에만 국한된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테슬라 모델3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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