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창.간.10.주.년
최신기사
목록

기사공유

포르쉐, 르망 레이스카 50주년 기념 ′917 콘셉트′ 공개..특징은?

포르쉐, 르망 레이스카 50주년 기념 ′917 콘셉트′ 공개..특징은?Porsche
2019-03-12 10:16   읽음 934
[사진] 포르쉐, ′917 콘셉트′ (출처 포르쉐)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포르쉐가 11일(현지 시각) 포르쉐 917 르망 레이스카 50주년을 기념하여 포르쉐 917 콘셉트를 공개했다. 포르쉐 917 콘셉트는 포르쉐 917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설계됐으며, 외관 색상을 1970년 르망 24시(Le Mans 24h) 경주에서 우승했던 포르쉐 917과 같은 빨간색과 흰색으로 마감했다.

아쉽게도 917 콘셉트는 트랙 전용 또는 도로 주행용 모델로 양산되지 않고 콘셉트로 밖에 볼 수 없다. 이 콘셉트는 오는 5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독일의 포르쉐 박물관에서 열리는 '속도의 색 – 포르쉐 917의 지난 50년 (Colours of Speed – 50 Years of the 917)'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이 전시회에서는 포르쉐 917 콘셉트를 포함해 경주용 포스터, 917 모델 10대 등 총 14종의 전시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 917은 1969년 첫 출전이었던 오스트리아 첼트베크에서는 차량이 전복됐지만 이듬해 르망 24시(Le Mans 24h)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 후 터보차지 917은 1972년부터 1973년까지 2년 동안 계속해서 '캔암(CanAM)' 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사진] 포르쉐, 1969년 포르쉐 917 (출처 포르쉐)


포르쉐 917은 1896년 포르쉐 908 그룹 6 레이서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4.5리터 공랭식 플랫-12 엔진이 탑재 됐다. 가벼운 섀시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탈부착식 테일 섹션 등이 특징이다.

1969년 르망 24시에 처음 출전한 포르쉐 917의 최대출력은 약 520마력이었으며, 1973년 '캔암(CanAM)' 시리즈에 출전한 차량은 터보 차지 플랫-12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1000마력 이상의 파워를 발휘했다. 그리고 포르쉐 917의 엔진을 위해 개발된 터보 기술은 1974년 911 터보를 비롯한 포르쉐의 로드카 모델에 영향을 줬다.

pyomj@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전기차 스타트업 ‘새안’, 美 라스베이거스로 본사 이전..그 배경은?
  • 애스턴 마틴, 영화 007 기념 ′DBS 슈퍼레제라′ 출시..50대 한정 판매
  • [구상 칼럼] 쿠페형 세단의 개척자..벤츠 CLS 디자인 특징은?
  • 쌍용차, 신형 티볼리 사전계약 돌입..가격은 1668만~2585만원
  • 야마하뮤직, ‘야마하 피아노 데이’ 개최..키보드 교육 실시
  • 폭스바겐, 신형 ‘골프’ 렌더링 이미지 공개..10월 출시 계획
  • 실용성과 공간의 활용성을 넘어선..고성능 왜건 TOP 10 살펴보니
  • [시승기] SUV의 시대, ‘그들’만의 해법..롤스로이스 ‘컬리넌’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