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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365만원 가격 내렸던 테슬라, 다시 가격 3% 인상키로..왜?

최대 6365만원 가격 내렸던 테슬라, 다시 가격 3% 인상키로..왜?Tesla
2019-03-12 17:26 등록   2,571 읽음
[사진] 테슬라, 모델 S P100D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최근 모델에 따라 최대 5만 유로(한화 약 6365만원)까지 판매 가격을 인하키로 한 이후, 다시 3% 정도 가격을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독일의 자동차 매체 아우토빌트에 따르면, 현재 독일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테슬라 모델S의 판매 가격은 일제히 낮아져 독일 소비자들로부터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테슬라, 모델 S P100D


테슬라 모델S의 모든 트림에는 4륜구동을 지원하는 듀얼모터가 탑재돼 고성능 출력과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들어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의 폐쇄를 이유로 가격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를 판매 가격을 낮추겠다는 게 테슬라 측의 계산이다. 테슬라는 또 100D는 모델S Long Range로 모델명을 변경, 이전보다 1만8000유로(한화 약 2300만원)를 인하해 약 8만7000유로에 판매한다.

[사진] 모델S 90D


모델S Long Range는 최고출력 422마력의 파워를 지니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불과 4,3초로 뛰어난 가속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는 632km를 달릴 수 있다.


모델S의 트림 중 Ludicrous Performance(이전 P100D)는 9만 5000유로로 책정해 기존 대비 5만 유로(한화 약 6360만원)를 낮췄다. 최고출력 611마력을 발휘하며, 시속 100km 까지의 도달시간은 불과 2,6초에 달한다. 모델 S의 기본형 Standard Range는 판매 가격이 8만2000유로로 책정돼 오히려 약 1만2000유로가 인상됐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기존 490km에서 520km로 증대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한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을 통해 “테슬라는 당초 온라인 판매 확대 계획과는 달리 절반의 매장은 계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라며 “이에 따라 약 3%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을 밝혀 가격 인하 조치를 번복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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