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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한국지엠 사장, “콜로라도·트래버스는 전략 차종..하반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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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한국지엠 사장, “콜로라도·트래버스는 전략 차종..하반기 투입”Chevrolet
2019-03-29 12:33:52
2019 서울 모터쇼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 카허 카젬 사장


[고양=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는 쉐보레 라인업의 전략적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한국지엠은 이날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하반기 국내 투입을 예고했다.


그는 “쉐보레는 트럭과 SUV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췄으며 이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이라며 “하반기 중 국내 시장에 선보일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통해 새로운 고객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모델로, 지난 해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판매 성장세를 이루며 인기를 입증 받았다는 게 한국지엠 측의 설명이다.

2019 서울 모터쇼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


트래버스는 지난 1935년 서버번으로 시작된 쉐보레 SUV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로, 동급에서 가장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며, 콜로라도는 출시 이수 45만대 이상 판매된 미국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춘 모델에 속한다.

한국지엠은 이날 풀사이즈 SUV ‘타호’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출시 계획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카젬 사장은 향후의 반응을 살피고 국내 투입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설명이다.


카젬 사장은 이와 함께 “내년 중 더 흥미로운 SUV를 선보이고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연말 중 관련된 사항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차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으나, 이는 트랙스 후속 모델 또는 중형 SUV ‘블레이저’로 추측된다.

한편, 이날을 시작으로 개막한 서울모터쇼는 다음 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2019 서울 모터쇼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 카허 카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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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The Korean Car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