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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SUV의 홍수 속..‘변화’ 추구한 세단의 반란

[서울모터쇼] SUV의 홍수 속..‘변화’ 추구한 세단의 반란Hyundai
2019-04-01 18:25   읽음 1,979
[사진] 신형 쏘나타 1.6 터보 @2019 서울모터쇼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서는 주류를 이룬 SUV 속 ‘반란’을 꾀하는 세단들이 이목을 모았다. 정통 세단의 형태가 아닌, 스포티한 감각이 가미된 디자인은 공통점으로 꼽힌다.

■ 현대차, 쏘나타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적용한 모델로, 콘셉트카 ‘르 필 루즈’를 통해 공개한 비율, 구조, 스타일링, 기술 등 네가지 디자인 요소의 조화를 근간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디테일이 적용됐다. 전용 캐스캐이딩 그릴은 친환경차 모델에 걸맞은 최첨단 이미지를 투영했으며, 터빈에서 영감을 얻은 휠과 후면부 리어 스포일러는 공력 성능을 극대화했음은 물론, 연료 효율도 높였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1.6 터보는 비례는 유지하면서 전후면 범퍼의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 터보 전용 후면 범퍼와 싱글 트윈팁 머플러 등은 고성능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평가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2019년형 CLA 4문형 쿠페


■ 메르세데스-벤츠 CLA

지난 ‘2019 CES'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형 CLA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 신형 CLA는 쿠페 특유의 루프라인을 가진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집약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외관 디자인은 A클래스에서 보여진 패밀리 룩이 계승됐지만, 헤드램프의 형상은 보다 얇게 세팅돼 AMG GT 4도어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다. 테일램프의 형상 또한 얇게 세팅돼 기존 벤츠의 쿠페 라인업과의 통일성을 갖췄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적용, 직관적이고 진화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한다. “안녕, 벤츠”로 작동하는 MBUX는 자연스러운 한국어 인식이 가능 할 뿐만 아니라, 터치 스크린,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의 터치 패드를 통해 더욱 직관적으로 차량과 소통 할 수 있다.

■ 푸조 508

[사진] 뉴 푸조 508 @2019 서울모터쇼


지난 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신형 508의 외관 디자인은 패스트백 형태를 갖췄다. 전고는 60mm까지 낮췄으며, 전폭은 20mm 늘어났는데, 이는 정통 세단 지향의 기존 508 대비 스포티한 감각을 연출한다. 새로운 EMP 플랫폼 적용으로 기존 대비 70kg의 경량화를 달성한 점도 특징이다.

푸조의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라는 점도 이목을 모은다. 사자의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주간주행등(DRL)은 헤드램프에서부터 수직으로 뻗은 모습인데, 이는 향후 푸조의 디자인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평가된다.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를 적용, 고급감을 높였으며, 아이콕핏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패들 시프트,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 스크린,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토글 스위치 등으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 혼다 시빅 스포츠

혼다는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시빅 스포츠’를 선보였다. 이는 국내 전용 사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모은다.

[사진] 혼다 시빅 스포츠 국내 공식 출시 @2019 서울모터쇼


특히, 시빅 스포츠는 어코드 터보 스포츠에 이은 두 번째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의 혼다 스포츠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는 게 혼다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전면부는 솔리드 윙 디자인의 블랙 컬러 프론트 그릴과 함께 범퍼 하단에도 블랙 컬러의 사이드 가니쉬와 스키드 가니쉬가 적용 되었으며, 18인치 블랙 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스포츠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블랙 트렁크 스포일러와 듀얼 이그져스트 파이프를 채용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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