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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드 RS 수석 엔지니어 영입..고성능차 전략 ‘박차’

현대차, 포드 RS 수석 엔지니어 영입..고성능차 전략 ‘박차’Hyundai
2019-04-10 14:49   읽음 1,330
[사진] 현대차, 벨로스터 N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현대차가 포드의 고성능 RS 브랜드 수석 엔지니어를 영입하는 등 고성능차 사업 전략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10일(현지 시각) 모터어서리티 등 해외 전문 매체들은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 포드 RS 수석 엔지니어가 현대차 차량시험개발 책임자로 영입됐다고 일제히 전했다.

존슨의 직책은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이 역임한 바 있는 직위로, 그는 이를 통해 현대차의 성능 시험 및 연구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제네시스 G70


현대차는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의 인적 자산을 강화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알버트 비어만을 시작으로, 토마스 쉬미에라, 파예즈 라만 등 BMW 출신의 고성능차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한 바 있다.

그의 구체적인 업무 영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는 현대차 N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모터스포츠 영역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분석하고 있다.

포드 RS는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기반의 고성능 소형차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다, WRC 등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적잖은 성과를 이뤄낸 바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N 브랜드의 사업 전략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는 이유다.


[사진] 포드 RS 담당 엔지니어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


한편, 타이론 존슨이 개발에 참여한 현대차의 출시 까지는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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