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업계소식
목록

기사공유

닛산, “전기차는 소음공해 문제의 대안”..환경 개선

닛산, “전기차는 소음공해 문제의 대안”..환경 개선Nissan
2019-04-11 16:43   읽음 1,459
[사진] 닛산 리프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전기차가 소음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 닛산이 발표한 아시아 도심 지역에서의 소음 측정 실험 결과에 따르면,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정숙성이 높은 전기차는 도심 공해를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 이로 인한 공공 보건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53dB 이상의 높은 소음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혈압 상승, 관상 동맥 질환, 청력 상실, 심장마비 등의 건강 이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 서울을 비롯 방콕, 호치민,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등의 도시 소음도는 평균 76dB 수준으로, 이는 WHO의 권장치 대비 4배가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수준의 소음은 울리는 알람 시계(80dB) 소리와 동일한 정도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반면 소음공해 감소는 건강 개선 효과 외에도 도로 위 스트레스 감소, 인지능력 및 생산성 향상과 같은 각종 부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자동차 배기가스 출처=parliament magazine


닛산은 소음 측정기를 이용해 100% 전기차(EV)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평균 도심 소음을 각각 측정 및 비교했다. 평균 도심 소음은 최대 90dB 이상의 소음을 기록했으며, 이에 비해 닛산의 리프 파워트레인은 도서관 평균 소음(30dB 정도) 보다도 조용한 21dB을 나타냈다.

내연기관의 평균 소음도가 76dB임을 감안한다면, 전기차는 교통소음공해 감소에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활동 개선과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 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닛산 측의 설명이다.

유타카 사나다 닛산 아시아&오세아니아 수석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의 도시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 닛산 리프와 같은 100% 전기차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사회의 환경문제를 긍정적으로 개선할 가능성이 높다”며 “우리가 미래로 나아감에 따라, 닛산은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에 영감을 주고 가치를 더하기 위해 자동차의 주행, 동력 및 통합 방식을 지속해서 변화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아우디, ′RS6 아반트′ 공개..591마력 파워
  • 폭스바겐, 투아렉 판매 재개 임박..V6 디젤 투입(?)
  • 티스테이션 슈퍼위크 실시..3천명에게 60% 할인쿠폰 지급
  • 르노삼성,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후원..전기차 트위지 제공
  • 화물차 무시동에어컨 1천대·무시동히터 5백대 지원..미세먼지 감축
  • 벤츠, A·B클래스에 PHEV 라인업 추가..전동화 전략 강화
  • 쉐보레, “머스탱 팔고 카마로 사면 할인!”..美서 이색 마케팅
  • 현대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공개 계획..내달 첫선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
83 배너
77 배너
75 배너
24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