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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대만 생산되는 롤스로이스 ′115주년 기념 모델′

딱 1대만 생산되는 롤스로이스 ′115주년 기념 모델′Rolls-Royce
2019-05-10 11:27   읽음 1,808
[사진] 롤스로이스, ′115주년 기념 모델′ (출처 롤스로이스)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롤스로이스는 9일(현지시각) RM 소더비와 함께 11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히며, RM 소더비 뉴욕 본사에서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찰스 롤스(Charles Rolls)와 헨리 로이스(Henry Royce)가 1904년 5월 4일 맨체스터 미드랜드 호텔에서 만나 롤스로이스를 설립한 후 벌써 115년이 지났다. 롤스로이스가 처음 선보인 차량은 10마력에 불과했다. 하지만 오늘날의 롤스로이스 모델은 트윈터보 V12엔진을 탑재해 괴물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롤스로이스 115주년 기념 한정 모델은 2020년형 팬텀에 바탕을 두고 단 한 대만 생산된다. 차량의 세부 사항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았다. 롤스로이스가 공개한 이미지에서처럼 차량 외관은 빨간색으로 마감된다. 실내에는 독창적인 핸드 메이드 가죽이 적용되며, 대부분의 인테리어 요소도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이 모델은 소더비의 온라인 경매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경매는 올 가을 열릴 예정이며, 몇 달 안에 세부 사항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팬텀 기본 모델의 판매가는 약 45만 달러(한화 약 5억 3000만원)에서 시작된다. 115주년 기념 모델은 이보다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마틴 프리츠(Martin Fritsches) 롤스로이스 미국법인 CEO는 "이 독특한 팬텀은 단 한 명의 특별한 고객에게 향후 115년 동안 최고 수준의 자동차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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