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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이 2021년 양산할 전기차는 이런 모습(?)..특징은?

다이슨이 2021년 양산할 전기차는 이런 모습(?)..특징은?Dyson
2019-05-13 15:09   읽음 1,005
[사진] 다이슨, 전기차 특허 도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다이슨이 오는 2021년 선보일 전기차를 유추할 수 있는 특허가 공개됐다.

다이슨은 9일(현지 시각) 전기차 특허 도면과 차체 설계구조 및 공기역학 사항에 대한 특허 일부를 공개했다. 다만, 이는 다이슨이 출시할 전기차와 동일한 모델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사진] 제임스 다이슨 회장 (출처 다이슨)


도면으로 공개된 다이슨 전기차의 외형은 SUV와 미니밴의 중간 성격을 띄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면부와 후면부 오버행은 극단적으로 짧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넉넉한 휠베이스를 확보함은 물론, 보다 큰 배터리팩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다이슨 측의 설명이다.

다이슨은 오는 2021년 내놓을 전기차가 기존 자동차의 접근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추구할 것이라는 점도 시사했다. 기존의 전기차는 비용 무문에서 효율적일 수 있지만, 차체 경량화와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기역학적 개선 기회가 미미하다는 것.

[사진] 다이슨, 전기차 특허 도면


다만,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 다이슨 최고 엔지니어는 최근 다이슨 임직원들에 보낸 서한을 통해 해당 내용이 다이슨 전기차 자체를 상징하는 것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 내용은 실제 개발중인 자동차 전부를 설명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세부 사항이 나오려면 공기역학,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장치와 더불어 공조, 정화, 냉난방 등의 기술과 함께 다이슨 고유의 모터 및 배터리 기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다이슨,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 (출처 영국 BBC 탑기어)


다이슨은 오는 2021년 자체 연구개발한 전기차를 싱가폴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싱가폴은 다이슨 디지털모터 생산기지가 위치한 곳으로, 현재 1100여명의 직원의 상주해있다. 다이슨은 해당 생산 시설을 오는 12월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다이슨이 전기차 프로젝트에 투자한 금액은 현재까지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1362억원)규모로, 이 중 절반 이상은 새로운 배터리 개발 및 연구에 투입됐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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