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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버전 자연흡기 끝판왕..카이맨 GT4 7월 ‘공개’

포르쉐, 718버전 자연흡기 끝판왕..카이맨 GT4 7월 ‘공개’Porsche
2019-05-13 16:29   읽음 1,665
[사진] 포르쉐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르쉐가 미드십 스포츠카 718 카이맨의 끝판왕으로 불릴 자연흡기 버전 GT4를 개발 중이다.

지난 2015년 코드네임 981 카이맨의 GT4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된 직후 수많은 소비자들은 미드십 자연흡기 버전의 GT4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당시 GT4는 3.8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380마력과 6단 수동변속기만을 탑재해 판매가 이루어졌음에도 빠른 시간안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 포르쉐, 718 카이맨 GT4 스파이샷


이후 981에서 718로 코드네임 변경이 이루어진 카이맨은 자연흡기 엔진을 포기하고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으로 파워트레인의 변화를 꾀했다.

이전보다 낮은 배기량으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은 수치상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실제 오너들이 느끼는 만족도는 자연흡기 대비 높지 않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6기통 자연흡기가 들려주는 배기사운드가 4기통 터보로 바뀌면서 모두 사라졌기 때문.

하지만, 포르쉐는 이미 한수 앞을 내다보듯 지난 1월 트랙주행 전용 모델인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공개했다.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6기통 3.8리터 자연흡기 엔진를 미드십에 탑재해 최고출력 425마력을 발휘하는 성능을 자랑했다. 다만, 트랙전용 모델이라는 점이 아쉬움으로 손꼽혔다.

[사진] 포르쉐, 718 카이맨 GT4 스파이샷


이번에 포착된 718 카이맨 GT4는 일반도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버전으로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출시될 예정이다. 이전세대 대비 최고출력은 40마력이 증가된 420마력이 유력하며, 미드십 엔진의 적용으로 윗급인 911에 필적하는 성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현지에서는 시속 100km까지 약 4초의 시간과 297km의 최고속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스트중에 포착된 718 GT4는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와 훨씬 커진 사이즈의 리어 디퓨저가 눈에띈다. 여기에 더 커진 사이드 공기흡입구와 전면 범퍼의 형상으로 미루어 볼때 강력한 성능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짐을 짐작케 한다.

또한, 이전 981버전에서는 오직 6단 수동변속기만을 판매했던 전략과 다르게 이번 718 버전에서는 6단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까지 제공한다는 소식이다.


[사진] 포르쉐, 718 카이맨 GT4 스파이샷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의 탑재로 아쉬움을 토로했던 소비자들은 드디어 제대로된 미드십 자연흡기 카이맨이 선보인다는 소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평대향 6기통 4.0리터 엔진과 6단 변속기, 911을 넘볼 수 있는 성능을 갖춘 718 카이맨 GT4는 오는 7월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포르쉐 718T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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