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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장거리 투어러 GT 공개..620마력 파워

맥라렌, 장거리 투어러 GT 공개..620마력 파워McLaren
2019-05-16 09:48   읽음 641
[사진] McLaren-GT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 맥라렌이 새로운 그랜드 투어러 ‘GT’를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각) 맥라렌은 빠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새로운 신차 ‘GT’를 공개하고 오는 하반기부터 판매에 돌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맥라렌은 새로운 신차 GT에 대해 편안함과 공간, 극한의 운전재미 등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슈퍼카로서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을 위한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McLaren-GT


마이크 플랫휘트(Mike Flewitt) 맥라렌 CEO는 “GT에 대해 그랜드 투어러로서 뛰어난 주행성능가 장거리 주행의 편의성을 결합한 이번 신차는 맥라렌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 전했다.

맥라렌은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새로운 섀시와 댐퍼를 설계했다. 최신 맥라렌 모델에 쓰이고 있는 카본 섀시는 GT에 맞도록 조율되었으며, 비틀림 성능과 강성 역시 대폭 강화됐다는 소식이다.

더불어 차량의 스포티성과 편안함이라는 상반되는 두가지 요소를 담아내고자 서스펜션 세팅에서도 새로운 기술들을 대거 탑재했다. 이에 맥라렌의 엔지니어들은 신차 GT가 도심에서 주행하기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전했다.

[사진] McLaren-GT


전장 4680mm, 전폭 2100mm, 전고 1220mm의 GT는 카본섀시덕에 1530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경쟁모델로 지목된 벤틀리의 컨티넨탈 GT와 애스턴 마틴의 DB11보다 모든면에서 우수하다고 자랑하는 이유다.

가벼운 차체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 620마력의 힘을 바탕으로 시속 100km까지 약 3.2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며, 시속 200km까지는 9.5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최고 시속 320km에 달하는 성능을 위해 맥라렌의 엔지니어들은 높은 압축비와 터보랙을 최소화 시켰으며, 새로운 배기 시스템 등으로 이같은 높은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했다.

맥라렌 GT는 그랜드 투어러에 어울리도록 두개의 수화물 공간을 차체 앞뒤에 마련했다. 뒤쪽 공간에는 420리터의 적재공간을 마련했으며, 앞쪽 후드 밑으로는 150리터의 공간을 마련해 총 570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사진] McLaren-GT


이는 아우디의 A6 아반트 왜건형 모델 (565리터)의 적재공간보다 높은 수치로 맥라렌은 장거리 투어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자랑했다.

인테리어는 고급 가죽소재와 캐시미어 직물을 이용해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도록 제작됐다. 성인 두명이 충분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에도 신경썼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해 총 10개의 칩을 장착해 다른 맥라렌 모델 대비 5배나 빠른 반응성을 보여준다는 점도 소비자들이 반길만한 부분이다.


[사진] McLaren-GT


한편, 맥라렌의 새로운 그랜드 투어러 GT는 오는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판매가격은 19만 8000유로 (한화 2억 6300만원)이다.

[사진] McLaren-GT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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